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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제주도

효도여행 제주도(4) 국제컨벤션센터 가는 길에 유채꽃이 눈부시도록 노랗다. 주상절리의 육각기둥의 기암절벽도 구경하고.... 이중섭미술관에 들렸다. 착하고 눈치빠른 네비 덕분에(^^) 아랫쪽 주차가 아닌 미술관 바로 옆에 주차를 하고... 엄마와 큰엄마는 이중섭, 박수근등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고..^^ 외돌.. 더보기
효도여행 제주도(3) 오분작찌개 정식과 전복정식으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비를 피해 다니기 쉬운(?) 곳을 선택하느라 간곳이 여미지 식물원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동양 제일의 식물원... 아름다운 꽃과 여러가지 식물이 있었는데... 요즘은 수학여행이 빠른 편인지, 수학여행 학생들로 대만원... 아쉽지만 대충 보.. 더보기
효도여행 제주도(2) 둘째날 아침..언니가 사온 떡들과 커피,과일을 먹고 나섰다. 성실한ㅡ.ㅡ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고... '생각하는 정원'을 들릴려 했는데 엄마와 큰엄마에게 비오는 산책은 무리인 것 같아 계획을 변경 낙원을 잃을때부터 낙원을 찾을때까지..^^ 마치 조개껍대기로 지은 집 같은 '오월의 꽃' 이곳은 무인까.. 더보기
효도여행 제주도(1) 지난 주간 고난주간이어 자중하고 묵상하며 지냈어야함에도 제주도에 다녀왔다. 남편이 거의 해마다 4월 첫째주 제주도에서 학회가 있어서 제주도에 가게 되는데... 이번에는 큰엄마와 사촌언니, 그리고 엄마를 모시고 다녀오기로 했다. 근데 보통 고난주간, 부활주일이 4월 중순이후라 이렇게 빠른지.. 더보기
주상절리 다 아시는 중문의 컨벤션센터 근처의 주상절리 10년전쯤 갔을때에는 그냥 자연 그대로 절벽을 바라 볼 수 있었는데. 작년에 가니 주변이 많이 정리(?)되어 있었고.. 성인이 2000원, 주차료도 2000원이었다. 마침 '제주관광 그랜드 세일 2008' 이벤트로 반액 할인이 되었었지만.. 올해는 2000원 전액이네.. 물론.. 더보기
서귀포 칠십리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서귀포칠십리가 처음에는 정의현청이 있었던 현재의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거리를 알려주는 개념이었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서귀포칠십리가 단순한 '거리개념'이 아니라, 제주도민의 마음속에 언제나 안식과 위로, 그리고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이어도'처럼, '서귀.. 더보기
이중섭 미술관 이 생선회가 뭘까~~요? 제주도에서만(?) 맛볼수 있다는 갈치회랍니다. 비릴것 같은 선입견과 달리 먹을만..^^ 갈치찜과 고등어구이 점심을 먹고... 40세에 요절한 천재화가... 이중섭 미술관에 들렸다. 불운한 시대의 천재화가로 일컬어지는 대향 이중섭화백이 서귀포시에 1년간 거주하면서 서귀포의 아.. 더보기
제주 민속촌 박물관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 이라는 제주 민속촌 박물관드라마 ‘대장금’의 제주 촬영의 장소중 하나여서 곳곳에 촬영장소 표시가 되어 있었다. 작년 여름 제주도 쇠소깍에서 타봤던 태우... 태우란 뗏목을 가리키는 제주도 방언으로 통나무 10여 개를 나란히 엮어서 만든 고깃배.. 제주도 동백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