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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제주도

쉼 2 산방산과 송악산 주변 박수기정 근처 족욕까페 안덕계곡 돈내코 원앙폭포 쇠소깍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오래 만난듯한 마중물님댁..^^ 더보기
쉼 1 협재 해수욕장 월령리 선인장 자생지 차귀도 보이는 해변길 산책 수월봉의 일몰 더보기
사랑의 유람선(^^) 오후에는 제주도 올레길 10코스의 시작과 9코스의 끝인 화순항에서 출발하는 산방산 유람선을 탔다. (제주도에는 서귀포 유람선, 마라도 유람선, 산방산 유람선이 있는데 세 유람선을 다 타봤다.) 산방산, 용머리 해안, 송악산, 형제섬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유람선이다. 정확히 보니 .. 더보기
제주도 몇가지... 에코힐 근처의 이기풍 선교 기념관 이기풍 목사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로서 제주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기념관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이기풍목사 선교기념비' 제주도 고유의 돌로 세운 이 기념비에는 "이기풍목사는 조선예수교장로회 최초 일곱 목사 .. 더보기
에코랜드 지난 토요일, 전국적으로 동장군 날씨가 풀린 날이었지만... 제주도는 거의 봄날씨 같은 느낌이었다. 중문의 롯데호텔... 공항버스,택시,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금요일부터 주일 아침까지 비교적 저렴하게 렌트하였다. 제주도는 종종 가봐서 가볼만한 곳은 대부분 가본 적 같아 검색하다가.. 더보기
제주 올레(8) 토요일 아침 컨벤션센터까지 '또' 걸었다.(초록색) 가을 하늘같은 제주도의 하늘... 그렇지 달달한 걸 좋아하는 남편이 그냥 지나칠리가 없지... 다행히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아서 패쑤...^^ 5년전쯤 '찰나'라는 이름으로 전시관겸 자연식 레스토랑으로 문을 여는 날 우연히 들렸던 곳.. 더보기
제주 올레(7) 흘린 땀을 식히고 저녁 무렵 다시 나섰다. 신라호텔을 지나... 바베큐 캠핑장인듯... 옥색 바다가 시원하다. '쉬리의 언덕' 벤치가 몇개 더 늘어나 있네. 여기도 중문 '참 좋은 길'... 27년전만해도 제주도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었던 것 같은데... 27년전 신혼여행와서 투명한 엘리베이터를 보.. 더보기
제주 올레(6) 학회장소였던 제주컨벤션센터... 남편이 좌장이었던 파트가 끝나고.... 8올레길 일부를 걸어보자고 주상절리 아래로 내려갔다. 날씨가 제법 더워 바닷가로 내려가니 그나마 시원했는데... 시에스콘도(한옥)쪽으로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제주도의 올레길 풍경도 좋지만 불편한 다리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