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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고래 어제 좋은 분들과 영종도 나들이 점심먹고 올해 오픈했다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다녀왔다 조경이며 조명들을 화려하게 잘 꾸며 놓아 눈호강..^^조명쇼를 통해 핑크고래를 만날수 있어 황홀했다 더보기
2024년 개강 2010년부터 시작된 사랑방 겨울 방학을 마치고 개강을 했다. 어르신들도 늘고, 도우미도 늘고 교회가 북적북적 좋았다 하트맛살전과 사탕주머니랑 떡을 준비해 갖다 드렸다 점심은 미역국,묵무침,불고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 보니 흐뭇 건강하고 즐거운 한학기 되세요부목사님 예배인도난 여전히 예배 반주^^어르신들이 한때는 50명 한두분 돌아가시고.. 교회가 흔들리고, 코로나에 13~14명 정도로 줄었는데 오늘 17명이 오셨다기도도 어르신들이 해보기로개강예배라 목사님이 말씀총무 집사님의 광고오늘은 미역국, 도토리묵 전이랑 불고기(사진에 없네)ㅎㅎ내가 만들어간 하트맛살전떡도 준비해갔다홍삼젤리, 사탕, 초코렛 하와이파인애플젤리 주머니도 준비해갔다^^ 더보기
펜드로잉 하와이 가기 2달전부터 펜드로잉을 배우기 시작했다 주1회 가는거라 부담 적고.. 1달에 1작품씩 그린다 하와이 다녀오느라 1달 쉬고 1월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 4번째 그리고 있는 중하와이 갈때 작은 스케치북 이랑 펜들고 가서 끄적여 봤다^^ 지금은 왕왕초보지만.. 그리다보면 취미정도로 늘겠지 종이와 펜만 있으면 즐거움이 될날이 멀지 않기를..^^ 더보기
제주도는 언제나(2) 다음날 조식도 잘 먹고..이 리조트는 조식마다 당근과 귤을 착즙해 줘서 좋았다'스누피가든'동심으로 돌아 간듯 즐기고..배꼽 실종되는 인생 4컷^^점심도 맛있게 먹고...2년4개월 안식년을 마치고 돌아온 '용눈이 오름'도 오르고..월정리 오션뷰 카페 '머문'저녁은 횟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갈치회와 고등어회 전혀 안비리고 쫄깃쫄깃돌아오는 날도 근처 산책흑돼지 구이도 먹고... 즐거웠던 가족 여행이었다에메랄드빛 바다도 이쁜 '함덕' 제주도는 언제나 좋다 더보기
제주도는 언제나(1) 1달전쯤 세남자들이 3월4일 휴가를 내서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쉬는 여행, 많이 다니지 말기로.. 구좌읍, 성산읍만 다니기로..현지인 맛집에서 저녁먹고..제주도 동북쪽 하도리 MJ리조트에서 묵었다 깔끔하고 조용하고 너무 좋았다종달리 전망대.. 날이 좋으면 돌고래도 나타난단다광치기해변 근처 유채꽃밭아는분이 초대해주신 '갈치공장' 맛있는 점심도 먹고...숙소에서 1시간쯤 쉬고..눈쌓인 한라산도 보이고..안돌오름 '비밀의 숲'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나와 더 유명해졌단다리조트 근처 '별방진'저 안에 우리 다 있다^^저녁에도 학센으로 초대받고.. 더보기
정월대보름 어제가 정월대보름이었다 예전에야 묵은 나물을 먹었지만 이제는 대부분 새나물로..^^ 이제 날짜 기억도 귀찮으신 어머님에게도 보내고...어제는 비가와서 보름달을 못보고 오늘에서야 옥상에서... 가족 모두 건강하길.. 더보기
1년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24년 설날은.. 그까이꺼 1년에 2번인 명절 거의 40년을 혼자하다보니.. 이젠 나이도 들어 힘들다갈비찜, 연어샐러드,잡채,굴전 동태전,갈릭새우구이와 떡국미리 세배돈(?) 드리고 받고.. 호캉스 간다면 어머님 경기할듯^^ 가족 여행간다고 했더니.. "너네는 엄마가 해주는 밥 먹으며 집에서 쉬고 싶은데 엄마땜에 힘들게 여행.." 40년 다가와도 변함없으시다 하나마나한 어머님 잔소리에 아들들이 가자고 서두르고..석파정과 서울미술관김기창화백의 신약이야기..약혼식한 그 호텔..^^세남자들이 좋아하는 양고기해물파인 나를 위해 배민.. 그리고 와인(남편과 작은아들)다음날 이사한 여동생 집들이갈비와 만두전골..여동생 미국살때 아버지와 엄마,내가 보낸 편지들.. 마음이 뭉클하다.....점심에 많이 먹고 돌아와 다들 낮잠자다 느즈막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