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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 민속촌 박물관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 이라는 제주 민속촌 박물관
    드라마 ‘대장금’의 제주 촬영의 장소중 하나여서 곳곳에 촬영장소 표시가 되어 있었다.

     

     

     

     

     

     

    작년 여름 제주도 쇠소깍에서 타봤던 태우...

    태우란 뗏목을 가리키는 제주도 방언으로 통나무 10여 개를 나란히 엮어서 만든 고깃배..

     

     

    제주도 동백나무는 왜 그리 큰나무들이 많은지..^^

     

     

     

    똥돼지 통시(화장실)...^^

     

     

     

     

    게드레기도 집은 싯나(집게도 집은 있다.)

    해변에 기어다니는 집게도 그가 살집을 마련해 놓고있다.

    사람이라면 살집정도는 마련해 놓고 살아야한다는,

    집없는 사람을 나무랄 때 쓰는 속담이라고 한다.

    완전 외국어네..

     

     

     

     

     

    19세기 제주도 역사와 민속이 살아 숨쉬는 제주 민속촌 박물관이라고...

    이날 봉고를 렌트했는데, 제주가 고향이고 제주에서만 주욱 살았다는 운전기사님.

    좋은 땅이나 큰 것은 모두 서울 사람들 소유라며..

    55만 제주도민의 앞날을 걱정.이 박물관도 한진에서 운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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