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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시아

선양(3)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2008년 북경 올림픽 중국은 올림픽으로 바쁜 여름을 맞고 있는 것 같았다. 남편 학회 개막을 앞두고 시간여유가 있었던 낮에 선양 고궁(선양 구궁)에 갔었다. 선양은 무려 7,200년이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도시라고 한다. 선양 고궁은 베이징의 자금성과.. 더보기
선양(2) 남편 친구부부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심양 중국의과대학교 입니다. 더보기
선양(1) 아버님이 갑자기 입원하신 가운데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가운데 다녀온 중국. 남편의 의학교육학회가 중국 심양(선양)에서 열려서 동반하게 되었다. 남편의 고등학교-대학교 동창인 친구 부부가 선교사로 계신 곳이다. 인천공항에서 심양(선양)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북한 항공을 직선으로 .. 더보기
후꾸오까 여행(5) 점심식사후 다음 행선지를 가지 말고 쇼핑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그래도 역시..예정대로 다음 행선지 관광을 하자는 쪽으로 결정. (다행..^^그래도 나중에 공항근처에서 20분 정도 쇼핑할 기회가 있었다) 점심을 먹고 간 곳이 학문과 문화의 神을 모신 디자이후 텐만구(천만궁) 세계 대강국인 일본.. 더보기
후꾸오까 여행(4) 아침 잠이 많은 편이 아니지만 여행가면 시간이 아까운지 더 일찍 잠이 깬다. 게다가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일찍 해가 떠서인지 5시반쯤 잠이 깨고.. 온천을..^^(유카타 겉옷 주머니에 사진기를 숨겨가 입구 사진만 살짝^^) 노천 온천도 있어 해뜨는 풍경을 바라보며 이른 아침 온천을 즐겼다. 남자 노.. 더보기
후꾸오까 여행(3) 점심을 먹고 아소산으로 가는 길. 우리가 잘아는 후지산이 여성적인 반면, 아소산은 남성적인 산이라고.. 아소산은 세계 최대의 칼데라로 이루어진 화산. 최근까지 화산 폭발을 했었다고 한다. 아소산 폭발은 3천만년전부터 계속 되고 있었고, 현재의 모습은 10만년전 있었던 대폭발로 만들어진 일본 .. 더보기
후꾸오까 여행(2) 아침에 눈을 뜨니 호텔앞에 놀이공원이 보이고..^^ 골프조는 이미 5시반 출발. 관광조는 8시반 출발. 피곤함에도 5시반에 잠이 깨어 이른 온천을 하고..^^ 다음 행선지를 향해 이동중 휴게소. 일본은 휴게소가 service area와 parking area로 나뉘는데 이곳은 parking area 일본은 좁은 나라로 생각되지만 남한의 4배.. 더보기
후꾸오까 여행(1) 규슈:일본 열도를 이루는 4개의 섬 중 가장 남쪽에 있는 섬. 서쪽은 동중국해, 동쪽은 태평양에 둘러싸여 있다. '9개의 지방'을 뜻한다 북쪽으로 시모노세키[下關] 해협을 사이에 두고 혼슈와 마주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한반도와의 사이에 대한해협이 있다. 많은 화산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