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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시아

싱가폴(7) 아침부터 부슬 부슬 내리는비.. 남편의 배신(?)으로 결국 싱가폴에서의 마지막날도 혼자 남겨지고.. 그래봐야 호텔 가까운 곳, 걸어갈 수 있는 곳이나 가볼것 같아 또 용감히 혼자 나섰는데.. 음악분수에 손을 대고 3바퀴를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소원을 빌고 싶은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전날 용감.. 더보기
싱가폴(6) 남편이 학회에서 발표가 있어서 용감하게 혼자 나들이를.. 떠나기전 열심히 지도를 보고, 몰1병을 챙겨 가방에 넣고 짐을 가볍게 하려고 필요한 부분만 지도를 잘라 챙겨 들고 나갔는데.. 직진,직진..하며 가다가 어쩌자고 우회전을 했는지..나중에 알았다. 가도 가도 이상한 거리가 나오고 슬슬 지도에.. 더보기
싱가폴(5) 싱가폴의 다양한 관광버스들... 싱가폴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퀸 엘리자베스 거리.. 싱가폴 처음 시작 무렵 상인들의 모습 동상들.. 머라이언상 앞에 애기 머라이언상이 더 하나 있다. 밤에 그물막이 둘러져 있던 머라이언상..그물막이 걷혀져 있었다. 뭐라드라 남편이 가르쳐 줬는데..싱가폴에서 아주 .. 더보기
싱가폴(4) 1.싱가폴 인디아 거리 2.싱가폴 차이니스 거리 더보기
싱가폴(3) 싱가폴 보태닉 가든.. 먼저 간 보태닉 가든은 돈내야 되는 오키드 가든을 제외하고 구경하고 왔고 다음날은 학회에서 제공하는 돈내야하는 오키드 가든을 구경하였댜.^^ 오키드...란 싱가폴 국화인 '蘭'을 뜻한다. 이곳에는 유명인 이름을 딴 난이 몇개 있는데.. 우리나라 유명인 두사람의 난이 있다는 .. 더보기
싱가폴(2) 학회 개막식이 끝나고 싱가폴 밤풍경 나들이... 싱가폴의 상징인 물뿜는 머라이언상인데..물도 안뿜고 이렇게 그물망으로 가려져 있었다. 왜 가려놓았을까 이상해서 낮에 가보니 그물망이 걷어져 있었는데.. 추측건데 야간에 취객내지는 일부 몰지각 관광객들의 행동 �문이 가린것 같은 느낌이.. 1972.. 더보기
싱가폴(1) 인천공항을 떠나... 싱가폴에서 유명인들이 많이 온다는 샹그릴라 호텔... 호텔방도 침대의 위치가 상식을 깨고 약간 사선처럼 비스듬하게.. 몇개의 동으로 되어 있는 호텔내부가 아름다웠다. 그들이 자랑하는 미니 보태닉 가든.. 호텔안에 이렇게 미니 계곡도 있고 물도 흐르고 있었고... 팔뚝만한 물.. 더보기
Mixed Salad 나라.. 말레이시아 그외 몇곳.... 쿠알라룸프는 깨끗하지 않은 동남아.. 그 생각을 완전히 뒤집은 곳이었다. 쿠알라룸프 전경을 보기 좋은 또 한곳..KL타워... 묵고 있던 호텔에서 택시를 타니 얼마 안걸렸다. KL타워는 생김새가 서울타워와 비슷하였다. 전망대에 서면 쿠알라룸푸르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다.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