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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뜨레(6-마지막) 보이시나요?^^ 신라호텔에서 아프리카 박물관까지의 거리 2.8km정도 된답니다.(왕복했으니 5km이상 걸은거지요^^) 주변 풍경들이 아름다워 걷다보니 힘들지 않았답니다. 원래 아프리카 박물관은 1998년 서울 대학로에 개관했으나 2004년 제주도에 신축하고 이전하였다고 한다. 아프리카박물관의 건물은 서.. 더보기
뜨레(5) 제주도 셋째날(2) 찰나 쉼터 차 한잔 드시면서 그림 한 점 마시면서.. 여행중에 만난 보석 같은 곳... 오픈한지 얼마 안된 쉼터이자 갤러리.. 바쁜 일상을 따라 달리다가 걷다가 뭄과 마음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란다. 진짜 장작불이 타는 난로도 따뜻해 보였고.. 넓은 창가에 천지연을 바라보며 따뜻한.. 더보기
뜨레(4) 제주도 셋째날(1) 테디베어 박물관 테디..는 미국 어느 대통령의 애칭일까요? 역대 미국 대통령중에 같은 이름이 몇명 있다. 그중에 한명이 루즈벨트 대통령. 뉴딜정책으로 유명하고 소아마비였던 Franklin Roosevelt이 있고 Theodore Roosevelt가 있다. 테디는 바로 Theodore Roosevelt 대통령의 애칭 1902년 곰사냥을 .. 더보기
뜨레(3) 제주도 둘째날(2) 허니문 하우스 지금은 파라다이스 호텔이 자리잡고 있지만 예전은 이승만 대통령의 옛 여름 별장이었다고.. 약천사 단일사찰로서는 동양 최대를 자랑한다고.. 여미지 식물원 여미지란 의미는 한자어로 같을 如, 아름다울 美, 땅 地자로 그 뜻은 "아름다운 땅"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더보기
뜨레(2) 제주도 둘째날(1) 물론 전날 제주공항 돌풍으로 겨우 도착했지만.. 바람외에 비가 안와 다행이다 싶었는데, 다음 날 날씨는 환상.. 바람까지 거의 잦아 들어 유람선 여행까지 편안하게 했으니까.. 용두암 바닷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힘찬 용의 기상이 서려 있는 해안 절경 해피타운 일종의 종연장 같은 .. 더보기
뜨레(1) 제주도 첫째날, 그리고... 남편 학회 따라 제주도에 가는 날.. 떠날때부터 비가 온다 싶더니.. 제주공항에 돌풍이 불어 착륙을 못하고 다시 이륙(?) 1시간 가까이 하늘을 맴돌다가 겨우 착륙. 1시간도 안되는 비행시간이 아까와서 뽀너스로 1시간을 더 비행기에 타는 행운을.. (어떤 상황이든 생각하기 나.. 더보기
오지의 나라(7)-2 블루 마운틴.. 커피 이름도 아니고 왜 블루 마운틴일까요?^^ 그 이유는 그곳에 늘 나타나는 푸른빛 아지랑이 때문이라고.. 그 아지랑이 정체는 유칼립투스라는 나무에서 발산되는 성분이 햇빛에 굴절되어 통과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시닉월드라는 곳은 원래 카툼바 탄광회사지역이었다고 한다... 더보기
오지의 나라(7)-1 여행중에 아침 식사의 대부분은 이렇게 해결..^^ 아침에 눈을 뜨면 포트에 물을 끓여 한 10분 정도 담가두면.. 그리고 컵라면과 함께..디저트로 과일을..^^ 인스턴트라 별맛도 없고 쫌 궁상 같지만..^^ 밥돌,밥순에게 밥은 하루의 힘! ^^ 전날도 비가 내렸고, 일기예보에도 이날도 비가 온다는데.. 남편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