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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Mixed Salad 나라.. 말레이시아 그외 몇곳.... 쿠알라룸프는 깨끗하지 않은 동남아.. 그 생각을 완전히 뒤집은 곳이었다. 쿠알라룸프 전경을 보기 좋은 또 한곳..KL타워... 묵고 있던 호텔에서 택시를 타니 얼마 안걸렸다. KL타워는 생김새가 서울타워와 비슷하였다. 전망대에 서면 쿠알라룸푸르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다. 말.. 더보기
쌍둥이 옥수수 빌딩 tour일정에는 없었지만 낮에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페트로나스 빌딩을 찾았다. 말레지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의 이름을 따서 만든 페트로나스 빌딩은 우측 건물은 페트로나스 회사 사옥으로 쓰이고 있었다. 건물의 시공은 한국과 일본에 의해 시공되었다. 우측은 일본.. 더보기
낙원의 섬 낙원의 섬이라 불리우는 랑카위... 물이 빠지면 104개요, 물이 차면 99개의 섬으로 되어 있는 서말레이 북쪽 태국에 인접해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쿠알라룸프를 떠나 랑카위 공항에 도착하자 늘어진 야자수로 이국적인 모습이 아름다왔다. 랑카위는 정부의 자연보호 정책으로 해변가의 호텔이나 리조.. 더보기
구름위의 정상 2년전쯤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남편 학회에 따라 갔었다. Malaysia란 뜻은 세민족이란 뜻이라고 한다. 말레이시아(60%), 중국(30%),인도(10%)... 그들은 대부분 모슬렘을 믿고 있었고... 종교의 자유는 있다지만, 모슬렘에게 타종교를 포교해서는 안된다니까... 말레이시아는 입장권부터 다른 곳이 많았다. 모.. 더보기
Erie호수 주변 여행(3)-헨리포드와 미시간대학 그나마 디트로이트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자동차의 왕인 헨리 포드 박물관과 그옆에 있는 그린필드 빌리지.. 그린필드 빌리지는 디트로이트 교외에 1929년 헨리 포드가 세운 미국의 민속촌.. 1600년대 미국 중서부의 생활을 재현해 놓은 우리나라로 치면 민속촌(?) 같은 곳이었다. 4월 봄인데도 캐나다나 .. 더보기
Erie호수 주변 여행(2)-런던과 디트로이트 토론토를 떠나 지난는 길에 캐나다 런던을 들렸다. The Forest city라는 도시 별명답게 초록빛 작은 도시.. 영국의 런던과 비슷(?)하게 지어졌다는 런던... 그래도 영국 런던은 다 흉내를 내서 웃었다.^^ 초라한(^^) 캐나다 템즈강변에서 사진을 찍고 작은 라스베거스라는 도박의 도시 윈저도 구경하고, 다시 .. 더보기
Erie호수 주변 여행(1)-카사로마 미국에서 사는 2년동안 정말 여행을 많이 했다. 이미 24박25일간의 동부를 뺀 미국여행을 앞에서 썼고... 미국은 무슨 무슨 데이가 월요일이 많아 3박4일 여행이 쉬워 시간만 되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곤 했다. 남편 덕분에(?) 그곳에 오신 분들도 같이 극성인 경우가 많았다.^^ 남편은 열심히 도.. 더보기
나이아가라(4) 또 다른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은 아이들이 봄방학을 해서 같은 클리브랜드에 있던 남편후배네랑 함께 여행을 갔을때였답니다. 이리호수를 한바퀴 도는 여행... 나이아가라-토론토-미국 디트로이트-미시건 대학... 15인승 봉고를 렌트해서 남편들끼리 서로 교대로 운전하며 갔는데 4월인데도 아직은 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