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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6.미네르바 테라스 다시 숙소를 북쪽으로 이동하여 정하고... 루즈벨트 대통령이 다녀가 이름 지어진 타우어 루즈벨트에서 바라본 거대한 폭포들과 특이한 계곡들... 세남자들은 trail을 따라 아래쪽 폭포로 걸어가고 게으른 난 차를 갖고 아래쪽 폭포로 내려 가고... 그리곤 온천들이 모여있는 매머드 핫 스프링에 갔다. .. 더보기
5.살아있는 가이저 진입하는 부근부터 시작되는 옐로우스톤 호수는 하늘을 찌를듯한 침엽수림에 둘러 싸여 있어서 짙은 푸르름이 오랫만에 시원함을 주었다. 1872년 세계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 바로 옐로우스톤. 옐로우스톤은 1988년 번개로 인한 커다란 산불로 산의 1/3이 불타버렸다고 한다. 1년에도 크고 작은 번.. 더보기
4.Cody 아직은 힘이 있는지(^^) 아침 일찍 짐을 챙겨 가지고 출발... 사우스 다코타,아이다호, 와이오밍주를 지나는 꼬불꼬불 산악길은 정말 아찔 아찔한 때가 많았다. 으휴~~아마 4기통 2000cc 우리 차로 떠났으면 줄줄히 다들 내려서 뒤에서 차를 밀어야 됬을 뻔...^^ 이곳은 가난한 주인지 길도 별루.. 짜.. 더보기
3.세종대왕은 어때?^^ 촉촉한 미니에폴리스를 두고 다음 여행지를 향해... 그날도 620마일을 가야하니까 힘들텐데 점점 더워지는 날씨... 옛날 미국 개척시대 집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Homestead. 사진만 한장 멀리서(입장하면 돈이니까^^) 찍었다. 흔치 않은 지명인 그곳에서 한국 수녀님을 만나고.. 가릴때 다가린 아빠,엄마.. 더보기
1.13시간의 시작 2000년 7월 17일... 드디어 우리 계획대로 많은 준비끝에 미국 장거리 여행의 시작~ 전날 남편이 렌트해온 멋진 빨간 자동차! 4600cc의 8기통인 차를 우리가 언제 운전해 보겠어?^^ 주변에서 산악지대 넘어가려면 그정도는 되야 한다고 그래서... 여행기간중 제일 큰 사치(?)를 했다. 잠이 없는 우리식구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