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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호주

'하이 호주'와 호바트(1) 시드니에서 호주의 가장 큰 섬인 '태즈매니아'의 '호바트'로 왔다.태즈메이니아는 37%가 국립공원,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 중인 섬이다. 호주의 면적은 남한의 거의 80배이고 인구는 절반이라고 한다.태즈매니아섬은 지도상 조그맣지만, 남한의 80%크기의 면적이고 인구는 50만명이라고...... 더보기
'하이 호주'와 시드니 우룰루에서 태즈매니아를 갈려면 시드니 혹은 멜버른을 거쳐서 간다.우리는 시드니를 거쳐서 가면서, 시드니에서 1박을 했다.(저녁 도착하여 다음날 이른 비행기로 떠나니 1박이랄 것도 없지만...)남반구인 호주는 가을이라 해가 짧아 6시도 되기전에 밤이 되었다.호텔에 짐을 두고 우버.. 더보기
'하이 호주'와 세상의 중심 Uluru 케언즈에서 '우룰루'로 왔다.호주의 배꼽이자 원주민의 언어로 '그늘이 지난 장소'라는 의미인 '우룰루'울룰루(Uluru) 라고도 불리우는 에어즈락(Ayers Rock)...작은 공항이었는데, 다른 사람이 비행기쪽을 촬영하니 못찍게 하기에, 소심한 난 공항입구를....^^공항에서 리조트로 오는 길에 저멀.. 더보기
'하이 호주'와 케언즈 작년 연말 남편의 올해 케언즈 학회 참석이 결정되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책도 사보며 준비하였다.감사하게도 케언즈 학회가 4월 마지막주였는데, 5월 초순 휴일이 많아 일정을 여유있게 잡을 수 있었다.패캐지가 아닌 세미패키지(항공편, 호텔일부, 현지인 여행 조인) 정도로 준비하였다.. 더보기
못다한 이야기와 여행의 실루엣 ▒못다한 이야기......... 아시다시피 홍콩,호주는 영국 영향으로 오른쪽에 운전석이 있다. 그래서 보통 홍콩,호주에서는 길을 건널때 우리와 반대로 오른쪽을 보고 건너야 한다 하지만 일방통행인 곳에서는 왼쪽을 잘봐야할때가 있기때문에 이런 표시가 있다. 마카오는 라스베거스에 이은 카지노의 천.. 더보기
멜버른(12)-2008.10.6 마지막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도 호텔로 돌아가지 않고 멜버른 시내를 구경했다. 사실은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은 안내 데스크에 맡기고 여행을 나섰었다. 비행기는 밤11시50분이고 여행에서 돌아온 때는 저녁 6시경... 8시반쯤 공항을 가면 될텐데 어디 한곳에 죽치고 앉아 있기도 시간이 너무.. 더보기
멜버른(11)-2008.10.5 북서쪽으로 2시간이상 달려 도착한 곳 이곳은 1850년대 골드러시 당시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소버린 힐이다. 우리나라 민속촌과 비슷한데 더 방대하였다. 입구부터 그 당시 모습을 재현해 놓은 조형물들이... 일단 그 당시 영화를 보고 입장... 이곳에서 3시반까지 각자 개인 투어를 하는 것인데 너무 .. 더보기
멜버른(10)-2008.10.5 멜버른의 마지막 날. 멜버른 북서쪽의 Ballart& Sovereign Hill로 day tour를 다녀왔다. 현대 자동차...애국자입니다. 이런게 눈에 잘 띄는 거 보면..^^ 이날 주요 목적지에 들린 곳.. 야생 공원인셈인 Wildlife park 이 이쁘고 핸섬한 두 젊은 청년이 가이드인셈. 유킬랍스 나뭇잎을 먹고 있는 코알라.. 엄마언니 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