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호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멜버른(9)-2008.10.4 남편제자가 미리 준비했다가 주고간 day pass 저기 빨간 트램은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 시트써클트램과 모양은 똑같으나 다른 트램 트램 레스토랑이라고... 음식을 먹으며 멜버른을 구경하는 움직이는 레스토랑인데 가격은 약간 비싼 편.^^ 이곳은 재정 박물관(Gold Treasury Museum) 구 재무성 박물관 안에 있.. 더보기 멜버른(8)-2008.10.4 학회장에 들려 남편 연구강사들의 포스터도 붙이고 최종 정검. 전날 반가운 전화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전날 남편을 찾으려고 왔었는데 서로 어긋나서 만나지 못했던 남편의 오래된 제자. 17년전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있을때 제자였는데... 그때 레지던트를 뽑고 반년만에 경주 동산병원을 거쳐 전.. 더보기 멜버른(7)-2008.10.3 남편 학회의 환영 리셉션... 거창한 리셉션이 아니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다양한 음료들을 준비해두고 편하게 돌아다니며 먹고 마시며 여러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중간 중간 도우미들이 또 다향한 음식들을 들고 다니며 권하기도 하였다. 남편은 이미 학회에 여러번 참석한데다가 사람.. 더보기 멜버른(6)-2008.10.3 이날 아침은 남편은 학회에 참석하고 나홀로 멜버른 시내를 나섰다. 아침부터 습도없는 햇빛에 양산을 들고 작은 책자 하나 들고 나홀로 나선 길. 저 빨간 헬리콥터는 아침 같은 시간에 강변에 내려 앉는데 어떤 용도인지 궁금.. 호주는 이민국가. 채집과 수렵을 하던 애버리진의 영토가 1770년 영국 제.. 더보기 멜버른(5)-2008.10.2 드디어 이날의 종착지에 가까와 왔다. 다리를 건너 필립아일랜드에 도착. 일종의 자연생태공원에 들렸는데...쓰러져 말라버린 나무들.. 깔끔 정돈된 분위기를 좋아하는 우리들에게는 다소 낳선 풍경이었지만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여 동물들도 보호하려는 의지 같았다. 대부분 유칼립스 나무들이.. 더보기 멜버른(4)-2008.10.2 가는 길에 들린 곳..홈스테이도 하는 목장& 농장이다 아담하면서도 이쁘게 꾸며 놓은 집과 식당이 있었다. 이건 남편 주문(난 고기만..그래도 닭요리보다는 고기가 낳아서..^^) 저 푸른 초원 위에..정말 초록빛이 눈부신 곳이었다. 이렇게 작은 트럭에 여행객들을 위한 마차(?)를 연결하여 투어를 한다. .. 더보기 멜버른(3)-2008.10.2 이날도 본격적인 학회전이라 이날도 day tour를... 멜버른의 이른 아침 풍경... 역시 초대형 버스를 타고 멜버른의 자연속으로 가고 있다. 일종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곳... 온갖 앵무새와 새들의 서식지이기도 하다고... 근처 숍에서 혹은 가이드들이 준 모이를 나눠 주는데.. 손바닥에 모이를 올려 놓으.. 더보기 멜버른(2)-2008.10.1 드디어 6~7시간이나 되는 먼 길을 달려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중요포인트에 도착 거대한 석회암 절벽과 함께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하는 12사도 바위 발견 당시 12개의 바위가 마치 예수님의 12제자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이곳은 어디서든 셔터를 누르면 감동의 사진이 되는 곳이었다. 수천..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