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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호주

오지의 나라(4)-1 시드니 넷째날.. 시드니 해안을 따라 도는 파란 익스플로러(본다이)를 타기로.. 해변을 따라 2시간 정도 운행하며 중간에 나렸다 탔다 할수 있는 버스다. 이것 역시 시드니 패스로 이용가능.. 버스가 출발하는 부근의 꽃집.. 처음 내린곳이 더블베이.. 시드니에서도 유명한 부촌으로 더블베이=더블 페이 .. 더보기
오지의 나라(3) 시드니에서의 셋째날.. 남편은 학회에 잠깐 다녀온뒤 시드니 외곽에 사는 친구와 만나러 갔다. 저녁에 행사가 있어서 친구네 집은 다음날 가기로 하고 중간에서 만나기로.. 체스트우드라는 곳까지 city rail을 이용하여 가는데 바다도 건너고 산속을 지나며 창밖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행복.. 친구가 일.. 더보기
오지의 나라(2) 시드니에서의 둘째날이 주일.. 호주에 가기전 어떤 분이 Hillsong Church에 꼭 가보라고... 시드니에 사는 친구에게 미리 부탁을 하여 위치를 확인하고 Hillson Church를 찾아 갔다. 부지런한 달빛천사네..그것도 8시 예배를..^^ (시차때문에 한국이라면 그 시간은 7시..) 교회에 들어서니.. 우리가 생각하는 거룩.. 더보기
오지의 나라(1) 남편의 학회 동반차 호주 시드니에 다녀왔다. 시드니는 나폴리와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손꼽히는 항구도시중 하나답게 아름다운 곳이었다. 호주 여행기를 시작하며... 첫날 인천공항에서 핸드폰을 로밍하고... 로밍 핸드폰에 호주에 맞는 3구 어댑터가 같이 첨부되어 있어서 디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