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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시아

상하이 트위스트(5) 상하이에서 버스로 1시간 반거리...소주(쑤저우)에 갔다. 소주는 사방이 운하로 둘러싸여 있으며, 작은 운하들이 교차하고 있는 도시이다. 중국은 이 운하를 통해 외국으로의 물자와 자원을 이동시켰으며,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예로부터 운하의 도시로 불리던 소주는 .. 더보기
상하이 트위스트(4) 저녁은 황포강 상해의 야경이 멋진 레스토랑에서 포동소남국 특식을 먹었다. 정말 남은 음식이 아까울 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줄이어 나왔는데... 달달하고 밍밍한 듯한 그 미묘한 맛에 별로 즐기지 못했다.^^ 저녁식사후 상해 야경을 보기위해 유람선에 올랐다. 황포강을 기준으로 동방명.. 더보기
상하이 트위스트(3) 다음 들린 곳은 타이캉루 예술거리 신천지가 인위적인 카페촌이라고 하면, 이곳 타이캉루는 원 중국인 거주지들을 개조해가며 발전하고 있는 예술의 거리라고 보면 좋을 듯 하다. 세련된 멋과 함께 중국 실거주의 분위기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좁은 골목골목에 노천 카페와 공예품, 예.. 더보기
상하이 트위스트(2) 상하이에 가면 꼭 들리곳 중 하나가 예원(豫園) 예원은 명나라 시기의 권력가 반윤단(潘允端)이라는 사람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인공 정원이다 에원에 가기전 예원상성(豫園商城)을 지나게 되는데 많은 상점들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었다. 명ㆍ청시대의 거리를 맛볼수 있는 이곳.. 더보기
상하이 트위스트(1) 남편의 일로 지난 금요일 상하이에 다녀왔다. 상하이는 15년전 한중수교 5주년 학회로 다녀오고 15년만에 다시 갔다. 우리 일행은 새로운 공항인 상하이 푸동공항에 내렸다. 상하이의 홍챠오 공항이 너무 복잡해서 푸동공항을 새로 건립했다고 한다. 중국의 4대도시하면 베이징 (북경), 상.. 더보기
말라카(2) JEJAK WARISAN HERITAGE TRAIL 역사의 흔적이 보이는 산티아고 요새는 16세기 포르투갈군이 세운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입구 일부분과 대포만이 남아 있지만 건축 당시에는 위풍당당함을 자랑했다고... 높은 계단을 올라가면 1521년 마리아 예배당이라는 이름으로 세운 성바울 교회가 있다. 네덜.. 더보기
말라카(1) "Visit Historic Melaka Means Visit Malaysia !! " "말라카를 방문 한다! 는 것은 말레이시아 자체를 방문 하는 것! "이란 뜻이라고 한다. 2008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말라카.. 말라카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6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 후 말라카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 더보기
말레이시아의 라스베거스? 다리를 다치기전 말레이시아 책들을 보고 인터넷을 조사하다가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러 200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말라카(Melaka) 말라카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1시간반~2시간 거리인 곳...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