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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제주도는 언제나 좋아 지난주 목~토 제주도를 다녀왔다 남편학회..혼자서도 잘 놀아요^^날씨가 좋아 착륙직전 한라산호텔 근처 바다학회전 남편과 용연계곡용두암도 들리고..용두암혼자 어영마을 바다낯선 셀카도 찍어보고..^^도두봉 올라가는 길도두봉 정상도두 무지개 도로다음날 한담해변혼자서 커피도 마시고..천년의 숲 비자림새천년 나무성산일출봉 꽃담 수제버거감튀는 포기못해 빵은 남김^^성산일출봉저멀리 우도..녹차밭보롬왓삼색 버드나무..너무 이뻤다열무꽃보라색 유채꽃또 그다음날 삼성혈고씨..양씨..부씨 조상 삼성혈^^아라리오 뮤지엄백남준20m가 넘는 초대형 작품인 중국 장환의 ‘Hero No.2’앤디워홀키스해링인도 작가 수보드 굽타의 ‘배가 싣고 있는 것을 강은 알지 못한다’ 제목까지 난해하다^^리움미술관에서도 본 코헤이 나와의 작품우고 .. 더보기
미리^^ 1년에 2번(?) 가는 캠핑식당 아들들과 미리 생일파티 요즘 치과병원 나들이로 나이듦이 살짝 슬펐는데 가족들 덕분에 즐거웠던 날 더보기
1달살기 식사 2020,2021년 안식월은 국내에서 보냈다 2020년은 제주도에서 1달.. 2021년은 남해2주, 제주도2주 다 코로나 시기이기도 했지만 경비를 아끼기 위해 1끼만 사먹었다 떡을 해가 아침은 떡,과일,커피 아니면 누룽지로 간단히 먹고 점심은 이른 점심을 사먹었다 저녁은 팬션에서 해결했는데.. 소불고기,돼지불고기,오징어볶음을 볶아서 식혀 2인분씩 지퍼백에 담아 냉동한것을 20개정도 가져 갔다 아침에 나갈때 1팩씩 냉장실로 옮기고 저녁에 돌아와 냉장실에서 꺼내서 거기에 양파,양배추,버섯을 넣어 살짝 볶으면 덮밥요리가 된다 상추나 오이, 달걀을 사서 같이 먹으면 훌륭한 한끼가 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음식 반입금지여서 그나마 반입되는 인스턴트에 현지에서 산 야채들을 더하여 저녁에는 간단히 해먹었다 장거리 이동시.. 더보기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2020년에 아들도 나도 다닥~에 성공해 주말, 가족들과 다녀왔다 올해는 3월29일 예약오픈하기에 다닥~했으나 주말은 실패하고 주중도 겨우 2장 성공했다 오늘이 그날.. 교역자님들 점심 잡채해드리고 3시 중보기도도 드리고.. 병원에서 남편 만나 저녁도 먹고 다행히 경복궁주차 성공 예매했어도 발권을 해야해서 1번으로 발권받아 입장했다 낮에 27~28 초여름 더위더니 밤이 되니 바람이 살짝 불어서 반영이 그닥 아름답지 않네 밤기도회 위해 일찍 퇴장했다 어둠은 다 덮어 아름답다교역자님들 점심, 잡채 도우미예매표를 현장에서 발권아직은 어두움이 오기전..잘 피해 찍었을뿐, 현실은 바글바글^^ 더보기
원천유원지? 지난 금~일까지 남편학회가 수원에서 있었다 수원..딱히 또 볼께 있을려나 하면서 따라 나섰다 호텔에서 푹 쉬어야지 하면서 근데 내가 그럴리가 없지 ㅎㅎ 금요일 일찍 도착해 우아한 점심 컨벤션센터도 구경하고 예전에 원천유원지로 기억되는 곳이 '광교호수'로 변신하였단다 건너편 전망대도 올라가보고.. 저녁식사후 야경도 살짝 보고.. 토요일 아침먹고 모닝커피 마시러 검색해 근처 37층 카페 '텔온' 호텔로 돌아와 1시간 쉬고.. 광교호수 원천저수지를 1바퀴 돌고 (대충 4km 조금 더 되는것 같다) 학회 마치고 온 남편과 샤브샤브 저녁 제대로 된 광교호수 야경 구경 다 덮으면 아름답더라.... But 다시 해가 뜬다는 것.... 주일이라 학회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 참석후 달려 교회로~ 예배후 소그룹,목자모임도 .. 더보기
월요일은.. 코로나이전에는 주일에 바빠 월요일은 늘 쉬는 날이었다 근데 여전히 코로나 여파로 주일 예전보다 덜 바쁜데도 월요일이면 늘어지게 된다 그러니 봄나들이 가자고..^^ 두분을 모시고(ㅋㅋ) 다녀왔다 덕분에 맛난 점심도 먹고.. 적당히(9000보) 걷고.. (늘 느끼지만 혼자 나들이는 피곤하단 생각이 안드는데 누군가를 데리고^^다닌 날은 즐겁지만 많이 피곤하다는 ㅋ) 더보기
40년 친구 딸이 결혼을 했다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 대학때 클럽도 같이 하고.. 그 추억의 클럽 사람들 몇몇은 중간에 보기도 했지만 40년만에 만나기도 하고.. 그저 세월이 변했을 뿐.. 사람은 안변해(?) 다행 ㅎㅎ 모두 건강하고 또 만나길..어머님들 입장신랑 입장신부 입장이쁘다^^(41년전^^)(43년전^^)(이렇게 변했다는...)(신부엄마옆은 선배 어린 부인) 더보기
양화진 www.yanghwajin.net/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yanghwajin.net 2023.3.1 삼일절이라 태극기를 걸고.. 미리 방문예약(해설)하여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을 다녀왔다 10시예약을 했다가, 단체가 너무 많아 11시반으로 변경해 다녀왔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에는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외국인 선교사와 그가족 145명이 다른 이들과 함께 안장되어 있다 설명을 듣기전에 간단한 영상과 설명을 들었다. 최초의 장로교회인 새문안 교회의 설립하였고, 제중원 건립에 큰 역할을 한 언더우드 언더우드가의 가족 묘역에는 4대에 걸쳐 모두 7명이 묻혀 있다 우리나라 군목제도 창설에 기여했으며, 군 복음화의 초석을 닦았던 윌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