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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양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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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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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1 삼일절이라 태극기를 걸고..

미리  방문예약(해설)하여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을 다녀왔다

 

 

10시예약을 했다가, 단체가 너무 많아 11시반으로 변경해 다녀왔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에는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외국인 선교사와 그가족 145명이 다른 이들과 함께 안장되어 있다

 

 

설명을 듣기전에 간단한 영상과 설명을 들었다.

 

 

최초의 장로교회인 새문안 교회의 설립하였고, 제중원 건립에 큰 역할을 한 언더우드

언더우드가의 가족 묘역에는 4대에 걸쳐 모두 7명이 묻혀 있다

 

 

우리나라 군목제도 창설에 기여했으며, 군 복음화의 초석을 닦았던 윌리암 쇼 부부의 묘

 

 

양화진에는 영문으로 된 묘비들 사이에 유일하게 일본인 부부의 묘역이 조성되어 있어 특별히 눈길을 끈다

조선에 와서 예수 믿고 고아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된 일본인 부부 소다 가이치

 

 

아펜젤러 

배재학당을 세우고 한국 감리교의 초석을 놓았으며
최초의 한글 성경 번역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자녀들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한국에서 교육선교사로 헌신하였다

 

 

이화학당 설립자 메리 스크랜튼

 

 

셔우드 홀

평양에 최초의 병원 설립, 맹인 농아학교 설립, 점자도입과 한글용 점자개발, 어린이 병동설립,

서울 경성 여자의학 전문학교 설립(현재 고려대 의대의 전신), 동대문병원(현 이화여대부속병원),

인천 기독교병원, 인천간호보건대학 등 설립, 또는 시작했다

 

 

양화진에 최초로 안장된 의료선교사 헤론

 

 

한글성서 번역의 주역(구약)인 레이놀즈

 

 

백정 선교의 주역 무어

 

 

헤이그밀사 사건의 조력자,교육,선교,노량진교회 설립한 헐버트

 

 

배화학당을 설립한 캠벨

 

 

영적 대각성 운동 원산 부흥운동의 주역인 로버트 하디

 

 

대한매일신보 창간한 베델

 

 

1890년부터 44년간 이 땅의 여성·어린이·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로제타 셔우드 홀.

남편 윌리엄 제임스 홀은 환자 치료중 34세의 나이로 순직했고,

아들 셔우드 홀은 한국 결핵환자의 대부가 됐다

 

 

로제타의 일기등이 전시회어 있다

 

 

1932년 셔우드홀이 발행한 최초의 크리스마 실

원래 남대문이 아닌 거북선으로 할려다가 일본의 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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