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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미술관 소풍 미술관 소풍같이 내려오신 선생님 부인과제주도립미술관 나들이버스로 갈수 있어 다행이다일찍 가서 조용히 전시도 보고...한라산이 보이는 옥상정원에서집에서 싸간 김밥,포도,음료로소풍 분위기도 내고 돌아왔다.소소한 제주살이 행복..^^ 더보기
이동건 카페 주말에 교회 바자회갔다가 날씨가 좋아 이호테우 가자고..간김에 애월까지 해변도로..애월에 이동건카페(오아시스80)도 들려보고 한담해변..날이 너무 좋았던 주말이었다큰교회답게 바자회도 컸다들기름도 사고 점심도 먹고..구름모자 안쓴 한라산이 선명구엄리 돌염전제주도 유명한 곳은 중국인 천지이동간 카페주변이 어수선하고..생각보다 좁은데 사람은 많고..주말인데 이동건님은 어디에?앉을 자리도 없어 그냥 pass한담해변 더보기
포도호텔 올해 이상기온으로 유채꽃이아직도 피어있고, 연노란색이라고..포도호텔에 지인을 만나고 왔다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작품으로 '제주7대 건축물'로 예술성을 인정받았다고...객실이 딱 26개라고..지인이 우리를 만날려한 건아들,딸을 연결시켜주고싶어^^억지로 되는 일이 아니니.. 더보기
제주목 관아 관덕정과 제주목관아제주도에 남아 있는 관덕정은 제주목 관아의 부속건물로 조선 시대에 처음 세워진 이래 현재까지 헐리지 않고 그 자리를 온전히 보존한, 현재 한반도에 남아 있는 단 둘뿐인 관덕정 건물 중 하나다(다른 하나는 창덕궁 관덕정)제주목관아는 조선시대 제주목의 행정 중심지였던 곳으로 주요 관아가 있던 터일제 강점기에 훼손되어 관덕정만 남은 것을 1999년~2002년까지 병와 이형상 목사의 탐라순려도를 바탕으로하여 복원된 것이다야간개장한다기에다녀왔는데, 많이 아쉽네^^사람도 없고.. 더보기
한라 생태숲 참꽃나무의 핑크 카페트너 계절을 잊었니?모야모..가 '금새우난초'라고..나중에 김밥싸서 와봐야지쿠키 먹는걸 어찌 알고@@제주도는 현무암때문에 물이다 흡수된다는데...제주도를 많이 다녀갔어도한라생태숲은 처음인듯하다세상에 입장료도 없고..주차도 여유있는..난이도 하..의 걷기 좋은 곳계절마다 와보기로..2025.5.10 더보기
걸어가는 늑대들 함덕 바다도 이쁘지만..함덕에 가는 김에 찜해둔전이수 갤러리를 다녀왔다17살 소년 전이수는그림천재이자 언어천재인듯6살부터 글도 쓰고 그림도그렸다고 한다.갤러리 수익금은 아프리카와제주미혼모들을 위해 쓰인다고..2025.5.6 더보기
수애기도 만나고... 며칠전 지인을 만나러 대정에 다녀왔다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점심도 먹고 대정,모슬포 일대를 둘러보며 수애기도 만나는 행운을..^^(수애기는 돌고래 제주 방언)2025.5.5 더보기
이타미준 미술관 재일 건축가 이타미준방주교회,수풍석박물관들이그가 설계한 것들인데그의 미술관이 제주도에 있다이타미 준(伊丹潤)은 귀화하지 않은 재일 한국인 건축가로, 한국 이름은 유동룡(庾東龍).하지만 한자 성인 '유(庾)'가 일본에 없는 한자라 건축가로서의 활동에 제약이 생기게 되자 한국을 올 때 이용했던 '오사카 이타미 공항'과 절친한 음악가 길옥윤의 예명 '요시야 준'에서 이름을 따와 '이타미 준'이라는 예명을 만들어 사용하였다고..입장료가 쪼금 비쌌지만..이렇게 차를 마실수 있어 그나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