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일까지 남편학회가
수원에서 있었다
수원..딱히 또 볼께 있을려나
하면서 따라 나섰다
호텔에서 푹 쉬어야지 하면서
근데 내가 그럴리가 없지 ㅎㅎ
금요일 일찍 도착해 우아한 점심
컨벤션센터도 구경하고
예전에 원천유원지로 기억되는 곳이
'광교호수'로 변신하였단다
건너편 전망대도 올라가보고..
저녁식사후 야경도 살짝 보고..
토요일 아침먹고 모닝커피 마시러
검색해 근처 37층 카페 '텔온'
호텔로 돌아와 1시간 쉬고..
광교호수 원천저수지를 1바퀴 돌고
(대충 4km 조금 더 되는것 같다)
학회 마치고 온 남편과 샤브샤브 저녁
제대로 된 광교호수 야경 구경
다 덮으면 아름답더라....
But 다시 해가 뜬다는 것....
주일이라 학회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 참석후 달려 교회로~
예배후 소그룹,목자모임도 하고
다음날(오늘)이 아버지 기일이라
추모공원도 다녀온 바쁜 주말이었다
더몰트하우스에서 점심
육류는 남편,해산물은 내가..^^
컨벤션센터에서 본 호수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호수
37층 카페 '텔온'
혼자서도 커피 잘 마셔요^^
원천저수지 1바퀴 걷고..
저녁식사후 광교 야경 구경
그리운 아버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