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벽과 하나 ▒ 맛있는 비빔밥 오늘은 우리 소그룹과 주권사님 소그룹이 점심식사 준비하는 날. 그런데 고맙게도 우리부(우리 교회 장애아동부서 이름) 어머님들이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회에 감사의 뜻으로 준비해주셨다. 보통은 국-밥-김치인 주일 점심인데 오늘은 비빔밥과 된장국.^^ 우리부 어머님들 .. 더보기 오른쪽으로 가는 체중계 눈금 우리동네에는 배밭이 많은 곳이 있다. 가끔 내블로그에 멋진 음식점으로 등장하는 '산이화'도 배밭 근처라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 같다. 배밭 근처가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은 곳. 얼마전까지 '과수원 갈비집'이었던 곳인데..^^ 얼마전 Venus라는 멋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변신하였다. 왠지 외형에서 .. 더보기 지나간 이야기 1.2008.4.12 지난주 토요일. 교회 젊은 부부 아이 돌잔치에 다녀왔다. 우리 두아이들 어릴때만해도 집에서 7-80명씩 돌치르느라 엄마도 아이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돈만 있으면 이벤트 회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 모든게 쉽게 되는 세상. (어떤 분이 할머니,할아버지-외할머니,외할아버지-가 돈만 있으면 .. 더보기 햇빛마을 파란 십자가 비온다는 예보와 달리 따뜻한 봄이 느껴지는 주일. 교회 교육관앞 데크 벤치에 온가족이 점심을 즐기고... 동생(아이 엄마) 점심 먹으라고 잠든 조카를 안은 외삼촌의 따뜻한 품..^^ 모처럼 따뜻해진 봄날.. 예뜰의 등나무 아래의 점심 나누는 모습들.. 종탑 아래 연못가에 옹기종기 엄마 아빠들의 식사.. 더보기 머리도,마음도,몸도 충만한... 우리 교회는 1년에 2번 '소그룹의 날'이 있답니다. 오늘이 바로 '소그룹의 날' 이 날은 저녁예배가 없고, 소그룹별로 친목 모임을 갖는 날이랍니다. 게다가 교회에서 뽀너스로 소그룹마다 간식비가 지원되니..기분 좋은 날.^^ 올해 우리 소그룹은 아이들이 없어서 진지한(?) 소그룹의 날이 되기로.. 1.전쟁.. 더보기 십자가 그 사랑 지난 성금요일 특별예배. 우리교회는 10여년전부터 설교말씀이나 사회나 특별한 인도자 없이 조용하게 순서에 따라 드리는 성금요일 특별예배를 드린답니다. 예배중에 자기의 가시관을 만들어 십자가에 거는 순서... 가시관에 이렇게 자기 이름을 걸어 십자가에 못박았답니다. 예년보다 거의 1달 가까.. 더보기 하나님 이해해 주실꺼지요? "사모님 뭐하세요?" 갑자기 달려온 봄날씨 때문에 길가에 산수유가 다투어 얼굴을 내밀었길래 그래봐야 디카인데 접사모드 흉내 내본다고 온갖 포즈를 다 취하고 있는데 우리 동네에서 사모님 소리야 부동산 밖에 더 들을 곳이 없을텐데 누굴까? 남편 병원 연구강사인데 근처 병원에 왔다가 식사하고 .. 더보기 피아노 치시는 할머님 오늘은 실버 소그룹 할머님댁을 시작으로 교회 대심방이 시작 되었다. 일산의 오피스텔의 깔끔한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집사님 할머님. 벽 곳곳의 섬세하고 잔잔한 그림들...놀랍게도 모두 할머님이 그리신거란다. 그림뿐만 아니었다. 어리셨을때 배운 실력이시라는데.. 빠른 손가락 움직임이 필요한 ..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