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쁜 예뜰(2) 오늘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둘째날.(내일까지랍니다.) 초등부만해도 제법 어른스러워(?) 교회에 고등학교 지질선생님이 계셔서 특별한 경험을.. 아무튼 머리 나빠 기억도 안되지만 질소를 이용한 급속 냉각... 바나나를 급속냉동시키기도 하고, 꽃을 급속냉동시키기도 하고.. 이렇게 돌을 자석위에 뜨.. 더보기 바쁜 예뜰(1) 예뜰은 여름이면 늘 바빠집니다.^^ 이 좋은 예뜰을 두고 밖으로 여름성경학교 하러 나갈 일이 없다보니 대부분의 부서들이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한답니다. 지난주 우리부, 유치부, 유년부에 이어서 이번주에는 초등부. 일을 하고 있지만 시간을 내어 오전 내내 와서 도와주시고 가신 분.. 일부러 .. 더보기 늘 보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예뜰 풍경이랍니다. 몇해만에 제법 커진 열매들로 풍성한 예뜰이랍니다. 해마다 엄지손만한 열매들을 보며 다음주는 얼마나 컸을까... 하고 교회에 가보면 썰렁해진 가지들로 그 기대가 무너지곤 했답니다. 주일은 예뜰, 주중에는 동네뜰이거든요.. 그까짓 열매쯤..하시겠지만...채 익기도.. 더보기 새가족 환영회 지난주도 대심방, 이사심방, 찬양단 모임등으로 바빴고... (중간에 메리어트 호텔에도 다녀왔구나..^^) 오늘은 새가족 환영회(상반기)가 있는 날. 지난주일 두권사님과 메뉴를 짜고... 돼지 불고기와 아채들, 묵무침, 오징어무침, 샐러드, 오징어부추전, 미소된장국... 바람떡과 절편, 수박화채, 과일, 각.. 더보기 옥천 의료선교봉사 6월6일 새벽 4시기상. 간단한 아침 준비. 따뜻한 보리차도 담고 입가심 사탕도 챙기고.. 홍삼물,보리차,얼린 냉커피, 우유도 챙기고..5시반 출발. 8시쯤 도착하니 선발대가 이미 도착하여 봉사준비를 끝냈다. 10시부터 의료선교봉사 시작인데 8시부터 이미 사람들이 모여 들고.. 6시 교회에서 출발한 2대의.. 더보기 스스로 익어 떨어질 줄 아는 열매 열매 詩. 오세영 세상에 열매들은 왜 모두 둥글어야 하는가. 가시나무도 향기로운 그의 탱자만은 둥글다. 땅으로 땅으로만 파고드는 뿌리는 날카롭지만, 하늘로 하늘로 뻗어가는 가지는 뾰족하지만, 스스로 익어 떨어질 줄 아는 열매는 모가 나지 않는다. 덥썩 한입에 물어 께무는 탐스러운 한 알의 능.. 더보기 세잎클로버의 행복 가득했던 예뜰 5월도 바쁜 교회..^^ 오늘은 어린이 주일이었습니다. 우리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연합예배를 드리고.. 어린이날 축제인 예뜰 festival이 있었답니다. 비온다는 예보에 걱정을 했는데..다들 얼마나 기도를 세게 했는지.. 비오기전 구름 예뜰은 시원하기만 했답니다. 스폰지맨과 찰칵~ 이렇게 즉석 사진.. 더보기 행복 바이러스의 연속^^ 예뜰은 의선교회만의 예뜰이 아니다. 이웃들의 예뜰이기도 한... 예뜰이 난 늘 좋다. 자는 아들들 깨워 중간에 작은 아들 내려주고 3시간이나 달려 교회에 왔다. 예배후 바자회로 떠들썩한 예뜰이 지나가고 조금은 한가해진 예뜰의 저녁. 집에 들렸다가 저녁찬양준비로 일찍 교회에 갔더니 예뜰이 여전..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