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 주일 이야기 2009.8.9 무더운 날씨였지만 하늘은 가을 하늘 같은 날... 드디어 예뜰의 팝콘같은 베롱나무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종탑위의 하얀 구름은 그려놓은 듯..^^ 우리 교회의 2년마다 가는 해외의료봉사.. 올해도 2년전에 이어 11일부터 16일까지 몽골로 해외의료봉사를 가기로 했다. 야외유아실의 몽골로 보낼 공.. 더보기 뜨거운 봉사 지난주 유치부,우리부, 유년부에 이어 이번주는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육의 양식보다 영의 양식 먼저..식사전 요절 외우기..^^ 오늘 점심은 단호박 카레라이스와 노장로님께서 시골서 농사지으셔 보내주신 감자로 만든 감자샐러드 디저트로 수박 의선 여름성경학교에서 빠지지 않는 간식인 팥빙수^^ 오.. 더보기 마중물 예뜰에는 추억의 펌프가 있다.^^ 지금은 보여주기 위한 펌프지만, 보통은 그냥 펌프질을 하면 물을 끌어올릴 수 없다. 물을 한 바가지쯤 부어야 하는데 이 물을 마중물이라고 한다.여름성경학교의 마중물 같은 분들이 있다. 우리 교회는 이미 지난주 우치부가 여름성경학교를 마쳤고.. 이번주는 우리부.. 더보기 물가로 나오라 어제 주일은 찬양집회가 있었다. 그동안 짬짬히 준비하고, 지난 주일은 화요일과 금요일 총연습도 하였다. 근데 연습때마다 왠 비가 들이 붓는지.. 연습하러 교회 오는 마음은 깃털처럼 가벼운데, 몸(발길)은 어찌나 무거운지..^^ 직장에 다니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그래도 늦은 저녁 모여 다들 열심히 .. 더보기 Fireproof 오늘 수요예배는 열린예배로 영화를 감상하였다. 국내에 개봉되지 않았지만, 초저예산에 여타 영화의 1/3에 해당하는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대박을 터뜨렸다는 영화이다. 제목은 Fireproof Firproof 의 사전적 의미는 "내화성의", "방화성의"란 뜻이다. 이 단어가 소방용어로서는 다른 의미로 쓰이.. 더보기 꽃 예뜰에 등장한 '의선호'^^... 꼭 우리의 모습과 같습니다. 작은 비바람에도 흔들리고, 뒤집히기도 하는... 하지만 바로 세우시는 교역자님들로 제자리를 지키고 있답니다. 우리도 작은 흔들림과 쓰러짐에도... 세우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다시 일어서는 우리의 모습처럼... 예뜰에 새롭게 등장한 쉼.. 더보기 가슴에 묻다 몇년전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면서 내게 말했다. "엄마에게 잘못해드린게 많아서 엄마에게 잘해드리고 살꺼예요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돌아와서.." 오토바이를 좋아한대서, 위험한데 엄마 걱정하실텐데 그랬더니 조심해서 탈꺼라고 그랬다. 그렇게 밝았던 청년이었는데... 이제 대기업에 회.. 더보기 가정도 리모델링 어제 교회에서는 저녁 4시부터 밤 10가 넘은 늦은 시간까지 '가정 세미나'가 있었답니다. '가정도 리모델링해야 한다'.. 강사님의 말씀도 듣고... 저녁 6시부터 예뜰에서 부페식으로 저녁 식사를 했답니다. 교우들은 물론 가정세미나를 같이 듣고자 아는 분들도 모시고 오셨답니다. 날씨는 전날 내린 비..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