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 아파트에는 단감나무들이 많답니다. 아파트도 12~13년 정도되어 감나무들도 울창한데다가 다른 아파트에 비해 동과 동사이 간격이 넓어 해가 잘들어 해마다 단감 농사가 잘되고 있답니다. 적당한 시기에 수확(^^)하여 전세대마다 몇개씩 돌린답니다. 올해도 며칠전 단감2개를 받았답니다.^^ (그래.. 더보기 이렇게 나누었답니다. 지난 추수감사주일 이렇게 드려진 감사의 과일 헌물들이 사랑으로 전해졌답니다. 안녕하세요. 문촌7사회복지관 후원담당을 맡고 있는 곽계범 사회복지사입니다. 지난 10월 28일에 한 해동안의 감사함의 마음이 듬뿍담긴 풍성한 추수감사절 과일을 올해도 변함없이 저희 기관에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 더보기 2009년 추수감사주일 달빛마을 우리 아파트의 가을도 너무 아름답다. 누가 가을을 느꼈다고 생각할때는 이미 가을이 가고 있는거라더니.. 경비 아저씨들의 낙엽쓰는 모습과 낙엽을 담아 놓은 봉투들을 보면서 아~ 벌써 가을이 가는구나..함을 느끼게 한다. 한국 실정에 맞춰 10월 마지막주를 추수 감사주일로 지키는 교회가..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 가을은 깊어가고, 단풍 나들이 가고 싶지만... 이번주 토요일 시할아버님 기일, 주일 바자회이고... 주중에 곧 기말고사 다가오는 작은 아들에게 다녀올려고 하고... 다음 주일 추수감사주일이 이어지고, 몸을 아껴야 될것 같네요 다행히....10월 마지막주 경주의 가을을 느끼러 다녀 올 예정 깊어가는 예.. 더보기 소그룹의 날 오늘은 우리 교회 '소그룹의 날' 소그룹 식구들과 가까운 나들이도 하고 식사도 하며 교제하는 주일이다. 그리하여 저녁예배도 없다.^^ 조선후기 실학자였던 이덕무 선생의 ‘선귤당농소’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한 글안에 맛있는 저녁 식사비까지 챙겨주셨다. 교회에서...^^ 우리 소그룹은 신혼.. 더보기 가을의 기도 북쪽이라 계절이 늘 더디오는 예뜰에도 가을이 오고 있답니다. 약을 거의 치지 않아 벌레 먹은 잎도 정겹게 보이는 예뜰.... 나뭇잎이 벌레 먹어서 예쁘다 귀족의 손처럼 상처 하나 없이 매끈한 것은 어쩐지 베풀 줄 모르는 손 같아서 밉다 떡갈나무 잎에 벌레 구멍이 뚫려서 그 구멍으로 하늘이 보이는.. 더보기 해방이후 가장 훌륭한 식사^^ 에피타이저로 단호박죽 너비아니 구이 연어말이와 토마토&모짤레라 치즈 (나중에 내기전 소스와 함께...) 튀김(새우, 단호박, 깻잎) 메밀총떡 낙지,전복,파강회 해파리 냉채 오징어 무침 같이 준비한 권사님이 집에서 가져오신 밑반찬들 디저트(포도,매론,키위) 우리 교회는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3일동.. 더보기 창립 28주년 예뜰 음악회 오늘은 우리 교회 창립 28주년이 되는 날이다. 어제 내린 비로 가을이 더 성큼 우리 앞에 와 있는 듯한 주일 오후... 예뜰에는 바쁜 사람들이 많았다. 제5회 예뜰 음악회를 준비하는 손길들... 한참 리허설도 진행되고... 해가 뉘엿뉘엿 저 산 넘어갈 무렵... 귀뚜라미 우는 예뜰에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우..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