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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독극물 칵테일 잘하는 거 하나 제대로 없는데.. 어찌하다보니 교회에서 맡은 일이 많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부' 부장을 맡았답니다. 지난주 올해 문화부 첫사업(?)을 시작했답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및 청소년 건강' 청년부는 지난 수련회때 이미 했지만.. 아직 어린 중고등 학생인데 게.. 더보기
천국에 가려면... 햇빛 마을 파란 십자가. 우리교회 모습이랍니다. 빨간 벽돌이 아닌 작고 평범한 건물이지만.. 솜씨 좋으신 목사님과 몇분들의 땀이 숨어있는.. 쉼이 있는, 따뜻한 교회랍니다. 겉은 교회같지 않아도.. 안은 '교회'같은.. 목사님과..우리가 원하는 교회 모습이랍니다 교회 십자가의 모습이랍니다. 파아란 .. 더보기
성서체험전 지난 1월 교회 초등부 꼬마들이랑 성서체험전에 다녀왔답니다. 겨울수련회겸 교회 아이들과의 즐거운 나들이... 추운 겨울방학내내 비비꼬였던 아이들...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한껏 들떠 있었답니다. 어린이대공원 특설 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성서체험전'은 성경의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 더보기
이...쁘...시...다...^^ 내 이름이 쓰이는 한 그 옆에는 괄호가 쳐지고 숫자가 매겨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누구나 세상이 값을 셈하는 대로 자신의 나잇값을 저울질하며 살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에게 팔 것도 아닌데 내 나잇값은 내 맘대로 매기면 그 뿐이다. -박혜란님의 '나이듦에 대하여'중에서 (성탄이브 행사 모습중 하.. 더보기
쉐마..들으라.. 저녁에는 쉐마중창단이 제4회 연주회를 하였습니다. 각자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남자들이 저녁에 시간을 내서 연습한 곡들을 부르는 것을 볼 때 ‘저들은 참 행복한 남자들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그랬듯이 오늘도 사뭇 긴장이 되어 있었는데 저는 그런 쉐마의 겸손이 좋습니다. 올해는 게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