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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뜨거운 봉사

 

 

 

지난주 유치부,우리부, 유년부에 이어 이번주는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육의 양식보다 영의 양식 먼저..식사전 요절 외우기..^^

 

 

오늘 점심은 단호박 카레라이스와

노장로님께서 시골서 농사지으셔 보내주신 감자로 만든 감자샐러드

 

 

디저트로 수박

 

 

의선 여름성경학교에서 빠지지 않는 간식인 팥빙수^^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운 날...

 

 

예뜰에서는 아이들이 기대하고 기다리던 물놀이가...

 

 

 

까만 선글래스 교육목사님(너무 동안하시지요?^^)이 더 신났어요^^

 

 

갑자기 아이들 시선이 물속으로 간 이유는?^^

 

 

바로 바로 이것...

미꾸라지를 풀어 놓았더니 미꾸라지 잡느라..^^

 

 

물놀이후 떡볶기는 너무 맛있어..

 

 

목사님도 의선 떡볶기는 너무 맛있으시대요^^

 

 

새내기 선생님들도 수고 많으셨고...

 

 

아이들 물놀이하는 동안 아줌마 선생님들은 잠깐 휴식을..

 

 

부엌에서는 뜨거운 봉사가...

오징어 파전이 지글지글...

 

 

빨간 돼지불고기를 볶느라 더운 여름 뜨거운 불과 싸우고 계시는 섬김의 손길들...

 

 

이분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뜨거운 봉사를 하신 분인데..

새가족 카드에 잉크도 마르기전인 새가족이시랍니다. 등록하신지 1달도 안된...

아마 하나님께서 주시는 섬김의 축복이 가득하겠지요?

 

 

오늘 저녁 메뉴는 모집사님이 하남서 농사지으신 방울토마토와 싱싱한 야채들...

 

 

그리고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를, 맛있는 돼지불고기와 파전...

  

 

모두 즐거운 저녁 식사...

 

 

 

뒷정리까지 다 마치고, 야식인 옥수수를 불에 올려놓고 돌아왔답니다.

 

 

지금쯤 예뜰에는 뜨거운 성령의 불이 활활 타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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