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올레(8) 토요일 아침 컨벤션센터까지 '또' 걸었다.(초록색) 가을 하늘같은 제주도의 하늘... 그렇지 달달한 걸 좋아하는 남편이 그냥 지나칠리가 없지... 다행히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아서 패쑤...^^ 5년전쯤 '찰나'라는 이름으로 전시관겸 자연식 레스토랑으로 문을 여는 날 우연히 들렸던 곳.. 더보기 제주 올레(7) 흘린 땀을 식히고 저녁 무렵 다시 나섰다. 신라호텔을 지나... 바베큐 캠핑장인듯... 옥색 바다가 시원하다. '쉬리의 언덕' 벤치가 몇개 더 늘어나 있네. 여기도 중문 '참 좋은 길'... 27년전만해도 제주도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었던 것 같은데... 27년전 신혼여행와서 투명한 엘리베이터를 보.. 더보기 제주 올레(6) 학회장소였던 제주컨벤션센터... 남편이 좌장이었던 파트가 끝나고.... 8올레길 일부를 걸어보자고 주상절리 아래로 내려갔다. 날씨가 제법 더워 바닷가로 내려가니 그나마 시원했는데... 시에스콘도(한옥)쪽으로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제주도의 올레길 풍경도 좋지만 불편한 다리와 .. 더보기 제주 올레(5)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걸어 5분거리에 아프리카 박물관이 있다. 아프리카박물관은 1998년 11월 서울 대학로에서 아프리카라는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문화를 토대로 첫 문을 열었고,2004년 12월 새로운 문화적 도약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고 이전하였.. 더보기 제주 올레(4) 분명 아직도 살짝 절뚝거리고 발이 불편하다. 계속 걸을 일이 많아 불편한건지, 자주 걸어 그나마 이정도인건지 나도 모르겠다.^^ 남편은 학회에 가고 늘 그러하듯이 난 옆길로...^^ 자전거 도로이지만, 자전거는 한대도 볼 수 없고 우레탄 도로가 걷기에 아주 좋다. 렌트카로 네비게이션 .. 더보기 제주 올레(3) 해안도로를 자전거로 한바퀴 돌고 자전거를 반납했다. 안쪽은 공사중인곳이 많아 자전거 타기 어렵다고 하기에... 가파도의 벽화가 촌스러운듯 정겹다. 세상에 요즘도 이런 안테나가 있구나^^ 가파도 효자 보리밭.. 지난주 청보리 축제가 끝난 지금은 청보리가 아니라 황보리...^^ 가파도.. 더보기 제주 올레(2) 빚쟁이에게 "가파도 그만 마라도 그만"이라는 가파도와 마라도를 떠나는 선착장 마라도는 몇번 다녀왔기에 최근 각광을 받기 시작한 가파도에 다녀왔다. 남편 학회 개막식에 함께 참석하고 오후에 시간 여유가 있기에... 사람들은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발자국을 찍으러 가도 가파도는 .. 더보기 제주 올레(1) 원래 이런 사진 불법이라면서요?^^ 한라산이 잘 보이기에 제주 공항에 내리기전 찍은 사진이랍니다. ㅌ 남편이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국제학회에 참석하고 있어 같이 왔다. 남편 학회 하는 동안 난 옆길로...^^ 컨벤션센터를 나서서 주상절리쪽으로 걸어 내려갔다. 전에 구경한적이 있는 아..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