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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 올레(3)

 

해안도로를 자전거로 한바퀴 돌고 자전거를 반납했다.

안쪽은 공사중인곳이 많아 자전거 타기 어렵다고 하기에...

 

 

가파도의 벽화가 촌스러운듯 정겹다.

 

 

세상에 요즘도 이런 안테나가 있구나^^

 

 

가파도 효자 보리밭..

지난주 청보리 축제가 끝난 지금은 청보리가 아니라 황보리...^^

 

 

가파도는 한참 보리 수확중이었다.

 

 

어렸을때 보리대로 피리불던 기억도 나고...^^

 

 

추수를 기다리는 황보리들...^^

 

 

학생수 모두 7명에 선생님만 3분이라는 가파도 초등학교...

 

 

150가구에 초등학생이 7명뿐이라니...

 

 

어느 집의 재밌는 외부 인테리어...^^

주인 할아버님이 허허 웃으시며 하시는 말씀

"못쓰는 선풍기랑 바람개비등으로 애들처럼 꾸며봤다'고...^^

 

 

돌담위의 선인장

 

 

육지와 바다가 가까운, 그리고 바람이 강한 가파도

자연의 두려움을 달래던 제사를 지내던 터...

 

 

다시 육지로 돌아가는 배....

(아니구나 제주도도 육지가 아니라 섬이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형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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