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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베트남-후에(2) 후에에서 남편 일정이 모두 끝나고 하루가 온전히 시간이 남았다.팀원 몇분들과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데 국립공원이 있다기에 가보기로...'박마 국립공원'은 후에에서 약 40km, 다낭에서 약 60km 떨어져있다1991년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그 전에 프랑스인들에 의해 139개의 .. 더보기
베트남-후에(1) '후에(Hue)'는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우웬 왕조의 수도였다후에 '왕궁'을 찾았다. 응우엔 왕조가 1808년부터 1945년까지 13명의 왕이 거쳐간 곳이라고 한다. 중국 자금성을 본따 만들었다고...그러나 베트남 전쟁때 모두 손실되어 다시 건축한 곳이라고...베트남은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옛.. 더보기
베트남-호이안 베트남을 처음으로 다녀왔다.중부지역인 후에-다낭-호이안호이안은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일찍이 외국 무역상들의 출입이 빈번했던 국제 항구 도시였다. 이러한 이유로 호이안은 도시 자체가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압축시켜 놓은 듯한 느낌을 .. 더보기
캄보디아 그땅에...(2) 같이간 대원들 모두가 크리스쳔은 아니었지만, 매일 아침에 간단한 기도회, 저녁에는 평가회를 하였다.마지막날 뒷정리 할때 발견한 것...클레이..라던가 점토 비슷한데 굳으면 탄성이 생기는 점토 종류로 십자가를 만들어 아이들을 나누어 주었단다.십자가와 설정샷....^^땀흘리던 주방.. 더보기
캄보디아 그땅에...(1) 지난주 8월9일...이민가방 40여개를 패킹하여 인천 공항으로 출발하였다.39명의 대원들...이번에 예년보다 부모나 할아버지를 따라온 10대들이 많은 편이라 걱정했는데, 다들 열심이었고 힘들고 귀찮은 일들도 즐겁게 하였고, 특히 이뻤던 것은 밥에 대해 격한 칭찬..^^5시간에 걸쳐 캄보디아.. 더보기
'하이 호주'와 브리즈번 태즈매니아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브리즈번으로 왔다.우리나라에서 호주 직항은 현재 시드니와 브리즈번뿐인데, 우리는 브리즈번을 경유했다.처음에는 좀 저렴한 타항공으로 시드니를 경유할까 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대한항공으로 브리즈번을 경유했다. 체력도 예년 같지 .. 더보기
'하이 호주'와 론체스턴 원래 크래들 마운틴에서 낮에 출발예정으로 예약되어 있었는데, 미리 9시 출발로 바꾸었다.론체스톤에서 저녁 비행기로 브리즈번에 가야하는데, 론체스톤을 구경하기 위해 극성을...^^호바트에서도 'Tasty Korea'라는 한국식당이 있어 갔었는데, 론체스톤에도 있었다.알고보니 론체스톤이 .. 더보기
'하이 호주'와 크래들 마운틴(2) 그냥 크래들 마운틴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이름은 Cradle Mountain-Lake St. Clair National Park여행중에 여러가지 중요한 것이 있지만, 숙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편한 잠이 중요하기때문에...우리가 묵었던 Peppers Cradle Mountain Lodge80여개의 방뿐인 아늑한 호텔로, 크래들 마운틴 국립공원 입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