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6)-리오(3) 우리가 리오에 있는 내내 일기예보는 '비'였는데, 전혀 오지 않다가 마지막날만 비가 내렸다. 호텔이 그 유명한 코파카바나 해변이 보이는 곳이었지만, 비가 오니 썰렁하기만 했고... 호텔방에 있기 그래 식물원에 다녀오기로 하고 나섰다. 우버택시로 가서 내리니 신기하게도 비가 그쳤.. 더보기 남미(5)-리오(2) 브라질 리오 치안에 대해서는 많은 사전 이야기를 들었기에... 그래도 다운타운에 진출해 보기로 하고, 허름한 지갑에 20불 정도만 넣고, 카메라 없이 핸드폰만 들고 나갔다. 브라질 리오에서 학회장소를 가거나 올때 유용하게 이용한 '우버택시'가 이날도 효자 노릇을 했다. 멋진 외관의 .. 더보기 남미(4)-리오(1) 1822~1960년 동안에 브라질의 수도였던 '리우데자네이루' 1502년 1월 1일 포르투갈인 항해사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도시 이름은 이 항해사가 만의 입구를 강의 어귀로 착각한 데서 붙여졌다 (포르투갈어로 리우는 강, 자네이루는 1월이라는 뜻). 리오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인 코르코바두 언덕(.. 더보기 남미(3)-큰물(2) 이과수 폭포는 세계7대 불가사의중 하나이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나라 국경에 걸쳐 자리하고 있다 전날 저녁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세나라 접경지역을 다녀왔었다. 이과수 강의 하류에 자리한 폭포는 원래 ‘파라과이’의 영토에 속해있었다. ‘삼국동맹전쟁’에.. 더보기 남미(2)-큰물(1) 세계 최대의 넓이와 수량을 자랑하는 이과수폭포를 만나러 간다. 이과수폭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 나라 국경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세계 제일의 폭포이자 세계 제일의 관광명소다. 275개의 폭포가 직경 3㎞, 높이 80m에서 떨어지는 이과수폭포는 빅토리아폭포보다 넓고 나이.. 더보기 남미(1)-새공원 남미는 우리나라 정반대편에 있어 가기도 너무 먼 나라였다. 너무 멀어 어딘가 경유해야 갈수 있는데, 갈때는 런던을 거쳐서, 올때는 LA를 거쳐서 가고 왔다. 가는 날, 인천-런던-상파울로-이과수 비행시간과 공항내 대기시간 합하여 거의 35시간 이상 걸려 첫 목적지인 이과수에 도착하였.. 더보기 북해도 여행(3) 마지막날 아침...창밖으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일행들은 태풍 10호때문에 비행기 안뜨면 어떡하냐고 걱정이고...가이드도 살짝 걱정 근데 걱정한들 달라지나뭐? "제가 날씨를 잡고 있어서 비안올꺼예요~"그랬는데..^^ 신기하게 3박4일 동안 비를 피해다니며 여행을 마쳤으니..^^ 마지막날 .. 더보기 북해도 여행(2) 일본은 우리와 같은 시간대를 쓴다 북해도가 위도도 높지만 경도도 우리나라에 비해 우측에 있어 상당히 해가 일찍 뜨고 일찍 진다. 습관적으로 4시반쯤 눈이 떠서 창밖을 보니 벌써 해가 뜨고 있었다. 둘째날 호텔은 퓨전 일본 호텔식이어서 다다미방이면서 침대방이었다. 오타루로 가..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