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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하이 호주'와 크래들 마운틴(1) 호바트를 떠나 2시간여 버스로 론체스톤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되어 있는 차로 크래들마운틴까지 2시간 걸려 도착하였다.살짝 지루함에 여기까지 왜 와야 하는지...하지만 이번 여행중 제일 좋았던 곳중 하나였다.우리나라와 달리 외국 대부분의 경우 좋은 곳에 식당이 없는 것을 알기에 .. 더보기
'하이 호주'와 호바트(5) 이날은 열대우림지역과 폭포를 보러 가는 날...작년 마추픽추에서 처럼 밤새 비오는 소리에 뒤척이며 잠을 설쳤다지금까지 날씨 잘 잡았는데...^^원시적인 국립공원 가는 날인데 비오면 심란할텐데..사실 일기예보도 '비'인데도 잠을 잘 못이루었다.하지만! 비가 나를 싫어해^^이날 내내 .. 더보기
'하이 호주'와 호바트(4) 태즈매니아의 매표적인 산인 '웰링텅 마운틴(해발 1617m)'으로 가는 길...호바트가 한눈에 보이는 웰링톤 마운틴...아래보다 8~10도 기온이 낮다고..운전사겸 가이드가 "15분 구경하고 오세요"그러면 너무 적다고 20분 달라지만, 10분만에 돌아올거라고...^^정말로 한무게하는 내가 휘청거릴만큼.. 더보기
'하이 호주'와 호바트(3) 이곳은 '포트 아서'1830년 당시 식민지의 부총독이었던 조지 아서 경에 의해 세워진 유형지로 유명하다포트 아서는 1830년에 세워졌다. 질좋은 목재를 얻기 위해 영국 정부가 이곳에 감옥을 세우고 죄수를 보냈다. 영국에서 뱃길로 꼬박 9개월이 걸려 도착한 죄수들은 중노동에 시달렸다. 감.. 더보기
'하이 호주'와 호바트(2) 아침 7시반부터 투어가 시작되었다.쾌속정을 타고 바닷가를 구경하는 프로그램이었다.탑승하고 멀미약까지 챙겨줘서 먹고 출발~중간중간 속력을 줄여 가까이 접근하여 보기도 하며 무려 3시간 동안 쾌속정 여행...^^https://www.hihojoo.com/ -> 하이호주 더보기
'하이 호주'와 호바트(1) 시드니에서 호주의 가장 큰 섬인 '태즈매니아'의 '호바트'로 왔다.태즈메이니아는 37%가 국립공원,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 중인 섬이다. 호주의 면적은 남한의 거의 80배이고 인구는 절반이라고 한다.태즈매니아섬은 지도상 조그맣지만, 남한의 80%크기의 면적이고 인구는 50만명이라고...... 더보기
'하이 호주'와 시드니 우룰루에서 태즈매니아를 갈려면 시드니 혹은 멜버른을 거쳐서 간다.우리는 시드니를 거쳐서 가면서, 시드니에서 1박을 했다.(저녁 도착하여 다음날 이른 비행기로 떠나니 1박이랄 것도 없지만...)남반구인 호주는 가을이라 해가 짧아 6시도 되기전에 밤이 되었다.호텔에 짐을 두고 우버.. 더보기
'하이 호주'와 세상의 중심 Uluru 케언즈에서 '우룰루'로 왔다.호주의 배꼽이자 원주민의 언어로 '그늘이 지난 장소'라는 의미인 '우룰루'울룰루(Uluru) 라고도 불리우는 에어즈락(Ayers Rock)...작은 공항이었는데, 다른 사람이 비행기쪽을 촬영하니 못찍게 하기에, 소심한 난 공항입구를....^^공항에서 리조트로 오는 길에 저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