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미국(6)-샌디아픽 산타페보다는 덜하지만 앨버커키 시내도 해발고도가 꽤 높은 편이다. 약 1600m정도이니까... 근처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앨버커키에서 제일 높은 곳인 샌디아픽에 다녀오기로.. 케이블카 약 15분을 타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앨버커키 다운타운의 집들이 깨알같이 작아보.. 더보기 2019 미국(5)-상공을 수놓은 열기구 남편 학회가 열리는 앨버커키로 돌아와 컨벤션센터도 구경하고... 다음날 새벽 3시에 일어나 멋진 풍경을 구경하고 왔다. 열기구를 띄우는 건 안전이 우선이라 첫 날에는 짙은 안개 때문에 행사가 지연되기도 했다던데, 날씨를 잡고 있는 달빛천사는 여행내내 너무 좋은 날씨여서...^^ 세.. 더보기 2019 미국(4)-이국적인 산타페 뉴멕시코 산타페는 뉴멕시코의 주도라고는 하지만 인구 8만명 정도의 작은 도시이다. 하지만 400년 된 도시로 미국의 가장 오래된 주도이다. 산타페는 해발 2,135m의 높은 도시라서인지 여행내내 몸이 무거웠다. 하지만 고도가 높아서인지 선선한 날씨와 코발트빛 하늘과 황토빛 집들이 독.. 더보기 2019 미국(3)-산타페 성당들 산타페는 스페인어로 ‘거룩한 신앙(holy faith)’이란 뜻이라고 한다 산타페에는 성당들이 많았다. 성 프란시스 대성당(St. Francis Cathedral) 이 성당은 산타페 지역 건축양식과는 전혀다른 프랑스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이다 라미(Lamy)대주교에 의해서1869년 공사를 시작했고 1886.. 더보기 2019 미국(2)-미국에서 제일 오래된 도시 Tent rock을 구경하고 산타페로 왔다. 산타페는 미국에서 제일 역사가 오래된 수도(Capital City)지만 2010년 통계에 의하면 도시 인구는 7만5천764명이다 (2번째 도시인 앨버커키는 거의 산타페의 8배 인구라고 한다.) 산타페는 해발 2,234m의 고지대에 있다 도시 전체가 회반죽을 발라 모서리 없이 .. 더보기 2019 미국(1)-Tent rock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남편학회겸 휴가로 미국을 다녀왔다 미국에 잠깐 살면서 35주 정도 미국 여행을 했지만, 뉴멕시코는 스쳐만 지나간 곳이다. 뉴멕시코는 미국 50개주중에 48번째로 미국의 주로 되었다고 한다. 뉴멕시커의 주도는 산타페이지만, 앨버커키에 주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 더보기 우리 지금 여기(2) 두번째날 호텔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우리를 데리러 오신 기사님이 "밤새 비 많이 왔지요?" "아니요 여긴 전혀 안왔는데..." 제주 북쪽과 공항은 비가 엄청 왔었단다. 하긴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걱정은 되었었다. 걱정은 해도, 안해도 달라지는게 없으니 일단 안하기로...태풍오기전에 .. 더보기 우리 지금 여기(1) 10년전 미혼인 권사님 환갑을 권사들이 챙겨주자고 시작된 권사여행... 환갑, 칠순등을 핑계삼아 하루 나들이를 1~2년에 1번 다녀오곤 했다. 올해 항존직 선거에서 9명의 권사가 세워져서 15명의 권사로 늘었다. 내년부터는 권사여행이 어려울듯 해서 봄에 칠순권사님 칠순여행으로 마무리..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