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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대만(3) 3박4일중 하루는 자유투어.. 이번 여행에 우리 포함 3가족이 갔는데, 두팀은 해변휴양지인 단수이에 다녀왔단다. 아들과 나는 지하철로 몇군데를 가보기로... 1일 티켓을 끊을려 했는데, 우리가 너무 일찍 나와서인지 매표소에 사람이 없어서 그때그때 우리나라 500원짜리 만한 플라스틱 1.. 더보기
대만(2) 여행할때 90% 좋은 날씨인 날씨의 여왕과 비를 몰고다니는 큰아들이 여행가다보니.. 둘째날은 많은 비는 아니지만 부슬비가 계속 내렸다. 예류지질공원 비바람과 파도를 맞고 침식과 풍화작용을 거쳐 해안가가 멋진 예술품 전시장 같았다 진과스 진과스 황금박물관은 대만이 일제의 지배.. 더보기
대만(1) 2019.12.18 머리 복잡한 일들의 연속으로 우울모드였는데, 큰아들의 제안으로 갑자기 대만 여행을 다녀왔다. 에효...아시아나 주인장이 바뀌었던데, 좀 그렇네 2시간반여의 짧은 거리여서 기내식이 단일메뉴인건 이해되지만... 뭐 닭을 못먹는 내 잘못이지... 우리는 늘 하던대로 기내가방, .. 더보기
2019 미국-Cloudcroft 앨버커키로 돌아가는 길이 멀다 이날도 제법 운전했는데, 4~5시간을 더 운전해가는건 무리라서 중간에 쉬어가기로... 정말 끝없이 끝없이 올라가는 길... Cloudcroft는 뉴 멕시코 주 오 테로 카운티에있는 마을로 링컨 국유림 내에 있다. 인구는 2010 년 인구 조사에서 674 명이었다고 한다. 높은.. 더보기
2019 미국(9)-화이트샌드 다사다난했지만, 무시무시하지 않은 앨파소에서 하루를 자고, 화이트 샌드를 향해 출발했다. 우리가 가려는 화이트샌드 주변이 미사일 발사기지(white sands missile range)라서 국가안보구역이라고 한다. 네비를 white sands 만 보고 잘못찍는 바람에 겁도없이(ㅋㅋㅋ) 저곳을 지날뻔... 하긴 내려.. 더보기
2019 미국(8)-칼즈배드 동굴 남편은 앨버커키에서 칼즈배드 동굴까지 하루에 가자고 했다. 5시간 거리라 피곤할거 같고 별내용 없는 곳이라고 UFO마을도 들릴겹 3시간 거리인 roswell애서 하루 묵고 다음날 2시간 정도 더 운전하여 칼즈배드 동굴까지 갔다. 칼즈배드 동굴은 1923년 국립기념물이 되었다가 1930년 국립공원.. 더보기
2019 미국(7)-UFO의 마을 도착하자마다 다녀온 과 산타페 빼고 앨버커키 학회후 떠나 다녀온 코스이다. 앨버커키를 떠나 3~4시간 운전하여 로즈웰을 향했다. 정말 가도 가도 끝없는 풍경들... 미국 국도 제66호선(영어: US Route 66)은 미국의 일리노이주 시카고 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군 산타모니카를 잇는 .. 더보기
2019 미국(6)-샌디아픽 산타페보다는 덜하지만 앨버커키 시내도 해발고도가 꽤 높은 편이다. 약 1600m정도이니까... 근처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앨버커키에서 제일 높은 곳인 샌디아픽에 다녀오기로.. 케이블카 약 15분을 타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앨버커키 다운타운의 집들이 깨알같이 작아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