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보다는 덜하지만 앨버커키 시내도 해발고도가 꽤 높은 편이다. 약 1600m정도이니까...
근처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앨버커키에서 제일 높은 곳인 샌디아픽에 다녀오기로..
케이블카 약 15분을 타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앨버커키 다운타운의 집들이 깨알같이 작아보인다.
드디어 Sandia peak정상에 도착했다.
10378feet라는데 백두산보다 훨씬 높은 3160m정도...
미국은 2년여 살았는데도 거리(마일), 길이(피트), 부피(갤론) 다 적응이 안된다.
좀 추웠지만, 공기도 좋고 흰구름이 잡힐듯한 풍경과 내려다보는 풍경도 멋있었다.
앨버커키의 마지막 일몰을 구경하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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