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캐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미국-Cloudcroft 앨버커키로 돌아가는 길이 멀다 이날도 제법 운전했는데, 4~5시간을 더 운전해가는건 무리라서 중간에 쉬어가기로... 정말 끝없이 끝없이 올라가는 길... Cloudcroft는 뉴 멕시코 주 오 테로 카운티에있는 마을로 링컨 국유림 내에 있다. 인구는 2010 년 인구 조사에서 674 명이었다고 한다. 높은.. 더보기 2019 미국(9)-화이트샌드 다사다난했지만, 무시무시하지 않은 앨파소에서 하루를 자고, 화이트 샌드를 향해 출발했다. 우리가 가려는 화이트샌드 주변이 미사일 발사기지(white sands missile range)라서 국가안보구역이라고 한다. 네비를 white sands 만 보고 잘못찍는 바람에 겁도없이(ㅋㅋㅋ) 저곳을 지날뻔... 하긴 내려.. 더보기 2019 미국(8)-칼즈배드 동굴 남편은 앨버커키에서 칼즈배드 동굴까지 하루에 가자고 했다. 5시간 거리라 피곤할거 같고 별내용 없는 곳이라고 UFO마을도 들릴겹 3시간 거리인 roswell애서 하루 묵고 다음날 2시간 정도 더 운전하여 칼즈배드 동굴까지 갔다. 칼즈배드 동굴은 1923년 국립기념물이 되었다가 1930년 국립공원.. 더보기 2019 미국(7)-UFO의 마을 도착하자마다 다녀온 과 산타페 빼고 앨버커키 학회후 떠나 다녀온 코스이다. 앨버커키를 떠나 3~4시간 운전하여 로즈웰을 향했다. 정말 가도 가도 끝없는 풍경들... 미국 국도 제66호선(영어: US Route 66)은 미국의 일리노이주 시카고 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군 산타모니카를 잇는 .. 더보기 2019 미국(6)-샌디아픽 산타페보다는 덜하지만 앨버커키 시내도 해발고도가 꽤 높은 편이다. 약 1600m정도이니까... 근처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앨버커키에서 제일 높은 곳인 샌디아픽에 다녀오기로.. 케이블카 약 15분을 타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앨버커키 다운타운의 집들이 깨알같이 작아보.. 더보기 2019 미국(5)-상공을 수놓은 열기구 남편 학회가 열리는 앨버커키로 돌아와 컨벤션센터도 구경하고... 다음날 새벽 3시에 일어나 멋진 풍경을 구경하고 왔다. 열기구를 띄우는 건 안전이 우선이라 첫 날에는 짙은 안개 때문에 행사가 지연되기도 했다던데, 날씨를 잡고 있는 달빛천사는 여행내내 너무 좋은 날씨여서...^^ 세.. 더보기 2019 미국(4)-이국적인 산타페 뉴멕시코 산타페는 뉴멕시코의 주도라고는 하지만 인구 8만명 정도의 작은 도시이다. 하지만 400년 된 도시로 미국의 가장 오래된 주도이다. 산타페는 해발 2,135m의 높은 도시라서인지 여행내내 몸이 무거웠다. 하지만 고도가 높아서인지 선선한 날씨와 코발트빛 하늘과 황토빛 집들이 독.. 더보기 2019 미국(3)-산타페 성당들 산타페는 스페인어로 ‘거룩한 신앙(holy faith)’이란 뜻이라고 한다 산타페에는 성당들이 많았다. 성 프란시스 대성당(St. Francis Cathedral) 이 성당은 산타페 지역 건축양식과는 전혀다른 프랑스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이다 라미(Lamy)대주교에 의해서1869년 공사를 시작했고 1886..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