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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미국,캐나다

하와이 6 이날은 화산국립공원을 다녀왔다 지난 9월에도 화산이 터져 라바(용암)이 흘러나왔었단다. 대부분 안전하게 관리중이다 2주전에도 혹시 터질려나 했는데... 그때 간 사람들은 부분적 진입금지 오히려 불편만 했었단다. 물론 지금은 모두 오픈되어 다행 이곳은 비도 자주와서 미끄러워 차단되는 곳도 많다는데.. 우리는 너무 날씨가 좋았다 몇개의 트레일도 걷고.. (이날 15000보 넘게 걸었네) 미국 최남단인 곳도 갔다 플로리다 키웨스트보다 조금 더 남단이란다. 이름도 Southernmost Point of the United States 더보기
하와이 5 이날은 섬이동 하는 날~ 빅아일랜드 코나에 도착했다 남편의 로망인 지프 랭글러를 찾고.. 숙소로 가는길 코스트코에 들려 일용할 양식들^^을 사고... 몇달전 예약한 숙소 도착했다 너무너무 가성비가 좋았다 미리 예약해 저렴하고..^^ 고기와 연어샐러드를 준비하여 오랜만에 집밥같은 저녁을 먹고 오랜만에(?) 푹 쉬기로.. 더보기
하와이 4 마우이와 카우아이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마우이에 대한 미안함과 휴양보다 여행을 좋아해 정원의 섬 카우아이를 선택 탁월한 선택이었다. 카우아이섬은 하와이의 4개 섬중 가장 오래된 섬이며, 개발이 가장 덜 된 섬이다. 자연 그대로의 하와이를 만나고 온 느낌이었다. 아침 로칼일기예보에 비.. 가이드가 비나 구름이 많으면 캐년의 모습을 못볼수 있다고.. 날씨요정이 왔으니..ㅎㅎ 날씨가 완벽한 하루였다 더보기
하와이 3 이날은 살짝 더웠다 진주만 현지 투어를 했다 진주만의 눈물.. 일본관광객은 무슨 마음일까? 몽크씰의 여유도 보고 바다에 삼켜지는 해.. 우산이랑 돗자리 챙겨서 매주 금요일 밤 7:45 힐튼 불꽃놀이도 구경하고.. 더보기
하와이 2 이날이 추수감사절이라 문 닫은데가 많았다 그런데 밤 12시 땡하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단다. 금요일이 블랙프라이데이^^ 엄청난 할인을 기대하는.. 나야 관심없는 12시^^ 더보기
하와이 1. 하와이 가는 첫날 감사하게도 비행기 옆자리에 사람이 없어 편하게 도착 날씨요정님ㅋ이 와서인지 아침에 비가오다 그쳤단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무지개 아직 시차적응도 편한듯하고 여행 첫날 나름 잘 보낸듯^^ 더보기
2019 미국-Cloudcroft 앨버커키로 돌아가는 길이 멀다 이날도 제법 운전했는데, 4~5시간을 더 운전해가는건 무리라서 중간에 쉬어가기로... 정말 끝없이 끝없이 올라가는 길... Cloudcroft는 뉴 멕시코 주 오 테로 카운티에있는 마을로 링컨 국유림 내에 있다. 인구는 2010 년 인구 조사에서 674 명이었다고 한다. 높은.. 더보기
2019 미국(9)-화이트샌드 다사다난했지만, 무시무시하지 않은 앨파소에서 하루를 자고, 화이트 샌드를 향해 출발했다. 우리가 가려는 화이트샌드 주변이 미사일 발사기지(white sands missile range)라서 국가안보구역이라고 한다. 네비를 white sands 만 보고 잘못찍는 바람에 겁도없이(ㅋㅋㅋ) 저곳을 지날뻔... 하긴 내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