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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미국,캐나다

2019 미국(8)-칼즈배드 동굴 남편은 앨버커키에서 칼즈배드 동굴까지 하루에 가자고 했다. 5시간 거리라 피곤할거 같고 별내용 없는 곳이라고 UFO마을도 들릴겹 3시간 거리인 roswell애서 하루 묵고 다음날 2시간 정도 더 운전하여 칼즈배드 동굴까지 갔다. 칼즈배드 동굴은 1923년 국립기념물이 되었다가 1930년 국립공원.. 더보기
2019 미국(7)-UFO의 마을 도착하자마다 다녀온 과 산타페 빼고 앨버커키 학회후 떠나 다녀온 코스이다. 앨버커키를 떠나 3~4시간 운전하여 로즈웰을 향했다. 정말 가도 가도 끝없는 풍경들... 미국 국도 제66호선(영어: US Route 66)은 미국의 일리노이주 시카고 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군 산타모니카를 잇는 .. 더보기
2019 미국(6)-샌디아픽 산타페보다는 덜하지만 앨버커키 시내도 해발고도가 꽤 높은 편이다. 약 1600m정도이니까... 근처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앨버커키에서 제일 높은 곳인 샌디아픽에 다녀오기로.. 케이블카 약 15분을 타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앨버커키 다운타운의 집들이 깨알같이 작아보.. 더보기
2019 미국(5)-상공을 수놓은 열기구 남편 학회가 열리는 앨버커키로 돌아와 컨벤션센터도 구경하고... 다음날 새벽 3시에 일어나 멋진 풍경을 구경하고 왔다. 열기구를 띄우는 건 안전이 우선이라 첫 날에는 짙은 안개 때문에 행사가 지연되기도 했다던데, 날씨를 잡고 있는 달빛천사는 여행내내 너무 좋은 날씨여서...^^ 세.. 더보기
2019 미국(4)-이국적인 산타페 뉴멕시코 산타페는 뉴멕시코의 주도라고는 하지만 인구 8만명 정도의 작은 도시이다. 하지만 400년 된 도시로 미국의 가장 오래된 주도이다. 산타페는 해발 2,135m의 높은 도시라서인지 여행내내 몸이 무거웠다. 하지만 고도가 높아서인지 선선한 날씨와 코발트빛 하늘과 황토빛 집들이 독.. 더보기
2019 미국(3)-산타페 성당들 산타페는 스페인어로 ‘거룩한 신앙(holy faith)’이란 뜻이라고 한다 산타페에는 성당들이 많았다. 성 프란시스 대성당(St. Francis Cathedral) 이 성당은 산타페 지역 건축양식과는 전혀다른 프랑스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이다 라미(Lamy)대주교에 의해서1869년 공사를 시작했고 1886.. 더보기
2019 미국(2)-미국에서 제일 오래된 도시 Tent rock을 구경하고 산타페로 왔다. 산타페는 미국에서 제일 역사가 오래된 수도(Capital City)지만 2010년 통계에 의하면 도시 인구는 7만5천764명이다 (2번째 도시인 앨버커키는 거의 산타페의 8배 인구라고 한다.) 산타페는 해발 2,234m의 고지대에 있다 도시 전체가 회반죽을 발라 모서리 없이 .. 더보기
2019 미국(1)-Tent rock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남편학회겸 휴가로 미국을 다녀왔다 미국에 잠깐 살면서 35주 정도 미국 여행을 했지만, 뉴멕시코는 스쳐만 지나간 곳이다. 뉴멕시코는 미국 50개주중에 48번째로 미국의 주로 되었다고 한다. 뉴멕시커의 주도는 산타페이지만, 앨버커키에 주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