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씨를 뿌리는 교회 2011년 우리 교회 표어는 '아름다운 씨를 뿌리는 교회' 2011년 1월2일 새해 첫주일은 바쁘게 많은 일로 시작한 주일이었다. 예배전 광고시간에 목요일 교환학생을 떠나는 작은 아들을 위해 목사님께서 축복기도를 해주셨다. 올해로 우리 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교회를 세우는데 큰 공로를.. 더보기 2010년 성탄전야행사 2010년 의선교회 성탄 전야행사 시작은 귀여운 유치부 두꼬마들의 멘트로 시작! 유치부가 번성하여^^유치부가 두팀이 나왔다. 어린 유치부 아이들의 귀여운 율동. (늦둥이 지윤이와 부목사님 귀염둥이딸 수아) 유년부의 멋진 모자 댄스 시인과 촌닭(^^) 두 전도사님의 멋진 기타연주 초등부의 시커먼스 .. 더보기 시인과 촌닭^^ 오늘 교회에서 성탄전야행사가 있었습니다. 멀리서 동영상을 찍어 화질이 별루지만, 그중에 한부분을 올립니다. 왼쪽은 중고등부 전도사님이고 오른쪽은 목사님 아들(전도사님).. 두분은 올해 1년 서울에 있는 교회에 같이 전도사님으로 계셨답니다. 그 덕분에 이미 그 교회에서는 잘 알려진 듀엣전도.. 더보기 永訣이 아닌 永遠의 시작 지난 봄쯤 저녁 찬양예배때에 건반 위치에서 잘보이는 곳에 잘모르는 분이 앉아 진지하게 찬양을 드리는 모습을 보며 잠깐 오신분인가..누굴까..궁금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나고 4월 어느 주일 낮예배에 등록을 하셨던 분이 계시다. 교회 근처로 이사오시면서 교회를 찾다가 등록하셨다고... 주일 아침.. 더보기 나이테 새로운 나이테를 더하기 위해 무성한 잎들을 다 내려놓은 예뜰... 그 예뜰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나무들... 주일 오후 장작 패(시)는 마당쇠들이 많았답니다.^^ 장작들은 늦가을 부터 초봄까지 의선의 情을 듬뿍 가져다줄 장작난로를 위해 귀하게 쓰일 것입니다.^^ 나무의 나이테는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낸.. 더보기 10월의 마지막날 10월의 마지막날.. 파란 하늘에 솜을 뜯어 놓은 듯한 구름까지..전형적인 가을날.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드렸다. 예배가 시작전 감사카드와 함께 과일(혹은 채소)을 가져와 드렸다. 오래된 블로거들을 다 아시는 사실이지만.. 드려진 과일들은 주변의 독거 노인들에게 감사를 함께 나누게 된다. 배 하.. 더보기 가을은 멀리에만 있는게 아니었다. 날은 부쩍 추워졌지만 파란 하늘과 우수수 바람소리가 딱 가을인 날... 교회 사랑방(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실버 어르신들이 가을 나들이를 떠나고... 화요 중보기도팀들은 카레라이스로 점심을 먹고 가까운 가을 나들이를 했다. 우리가 들린 곳은 '아를 식물원' '아를'의 뜻은 프랑스 남부.. 더보기 마르다의 수고 오늘부터 3일동안 교회 사경회이다. 사경회 강사 목사님 식사준비를 교회에서 준비한다. 아침 일찍 두아들 아침, 점심 챙겨 놓고, 저녁은 인터넷으로 피자 예약 신청해놓고 일찍 나서서 내일 식사준비에 필요한 장까지 함께 보고 하루 종일 음식 준비를 하였다. 강사 목사님께서 "음식이 맛도 좋지만, ..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