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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찾는 전도사님들 어제 수요예배는 찬양을 좋아하시는 예비 목사님이신 전도사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남성중창단 101기 분들이 오셔서 다함께 찬양도 인도해 주시고, 말씀도 전해주시고 은혜로운 찬양도 들려 주셨답니다. '에레츠 카도쉬'-히브리어로 '거룩한 땅' 이란 뜻의 중창단... 하나님을 위해 드리신 .. 더보기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쁜 날 오늘은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쁜 날... 교회학교와 소그룹의 멋진 공연이 있었습니다. 첫팀은 소그룹. 핸드벨 연주가 있었는데.. 오른쪽 꼬마는 직접 연주했고.. 왼쪽 꼬마는 엄마따라 흉내만.. 근데 너무 귀여웠답니다.^^ 유치부 꼬마들의 워쉽.. 방송사고로 3번이나 반복을 했는데.. '한번 더!' 외침.. 더보기
예뜰 눈꽃 잔치 예배 안내를 위해 주보 나눠 드리다가.. 눈온날 강아지가 되어 봤습니다.^^ 눈도 오고 추워진다길래 완전 무장해서 더 풍성~~합니다.^^ 더보기
Yes, it was my way ! 2006년의 마지막달 12월의 첫주일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그 첫번째 주일이었습니다. 그 첫번째 촛불을 밝혔답니다. 예뜰에는 어깨를 맛대고 온기를 나눌 군고구마 난로도 등장하였구요. 저녁예배후 예뜰의 성탄을 준비하는 점등식이 있었답니다. 피사의 사탑이나 에펠탑보다 아름다운 종탑위.. 더보기
아이모에나디아 친구들과 즐거운 나들이.. 역시 턱빠지고 왔습니다.^^ 여동생이 추천한 곳. 아이모 에 나디아. 이름도 어렵습니다.^^ 실제 이태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따 온 이름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이름이라네요. 여동생이 다니던 회사 1층에 마련된 이태리 식당인데 건물주인이 직원복지를 위해 고급스러.. 더보기
가을 엽서 가을 엽서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 안도현의 <가을엽서>(전문)에.. 더보기
달고나 오늘은 충신 시스터즈 만나는 날..^^ 언니는 선약이 있어 sook이랑 먼저 신당동에 있는 충무 아트홀에 만났다. 내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달고나' 오늘은 시사회쯤 될려나..발빠르고 부지런한 sook이덕에 모처럼 문화나들이..^^ 퍼포먼스 '난타'의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가 26년 만에 연출하는 '달고나' '.. 더보기
촛불에서 천국으로 지난 주일 비가 내리고 나더니 가을이 더 깊어졌습니다. 목말라 빛을 잃어가던 단풍들도 자기 색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었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기전 전교우들은 지난 1년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미리 준비한 과일과(혹은 야채) 감사 카드를 드렸습니다. 드려진 과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