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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갈께요 다음달 2.19 남편 정년퇴임2.21 제주도로 이사합니다2025년 연초부터 너무 바빠제주도도 2번 다녀오고..블로그 볼 겨를이 없네요그래서 좀 쉬어갑니다^^ 더보기
송구영신 2024~2025가족들과 송구영신예배 드리고..2025년 교회달력에도역시 내 사진들이 많네^^여호와를 구하라올해 교회 표어(책갈피)아침 떡국으로 먹고..가족들과 영화도 보고..새로운 곳에서의 생활가족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길..나라도 교회도... 더보기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세태^^가 성탄전날은 가족과 함께성탄전야 행사를 성탄전주일 저녁에하기 시작한지 몇년이 되었다겨울이면 등장하는 교회 난로고구마가 노릇노릇...^^성탄전야를 준비하는 분들 위해떡만두국이 준비..나도 김치전과 감자전을 조금준비해 가서 나누었다아들들도 떡만두국을 잘 먹었다안수집사님들도 산타모자를쓰고 안내를 도우셨다고3아이들이 직접 구운 쿠키나눔드디어 성탄전야 행사 시작우리부의 연극에 마리아 등장유치부 꼬마들의 율동오른쪽 최연소...은찬이"유준이 형 뭐해?^^"초등부부교역자님들의 웃음 나눔청소년부(중고등부)청년부청년부목사님 기도로 마무리..밖에는 어묵탕과 간식이 준비예수님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내나이가 몇인데.. 아버님 기일..어머님이 제사를 없앤지 오래그래도 여전히 제사 느낌이다절만 안할뿐이지 음식은...여전히 둘째동서는 소식도 없고분명 점심먹자고 말씀드렸는데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고모님은저녁에 오신다하고..점심먹고 치우고 돌아왔는데..왼쪽 귀가 간지러운지 ㅠㅠ내나이가 몇인데 여전히 외며느리아들들아~내며느리는 이런거 안해ㅠㅠ외식하고 이야기 나누는 정도얼른 좋은 짝 만나렴^^ 더보기
우리 개는 안물어요 지난 일요일 아버님 기일추워서 호국원에 안가신대서토요일 음식을 준비해 갔다남편 은퇴모임이 있어점심을 먹기로 하고..40년이 다가와도 혼자..ㅠㅠ여전히 둘째는 소식도 없고서방님만 와도 그러려니..근데 개를 데리고 와서 난리자기 개는 순하고 안문단다..(주인을 무는 개는 없겠지)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흥분해 허벅지까지 뛰어올라긁어대도 웃기만하고..데려 가래도 좋아서 그런단다시댁에 왜 데리고 온건지..음식을 차릴래도 좁은 거실을뛰어 다니며 난리를 치고안치운 배변패드도 거슬리고..큰아들이 눈치를 보다가데리고 나가 30분정도 있다들어와서 교육이 1도 안된천방지축 개라고..ㅠㅠ결국 큰소리가 나니까불쾌해하며 데리고 방으로..삐져서 점심도 안먹고..남편도 개키우는 사람들은다른 세상에 사는것 같단다1500만 애완견 시.. 더보기
사랑방 돌아보니.. 매주 화요일 사랑방이 있는데봉사자 포함해 50명 정도주방팀이 열심히 풍성하게 섬겨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한다난 반주자인데..완성품 요리 1가지씩 해간다재료만 가져가면 주방팀 힘드니..묵무침잡채장어튀김사라다고구마 튀김맛살 하트전^^김치전호박전고기어묵메추리알 장조림감자 조림종강에는 함박이나 돈까스를하기에 달걀 후라이 50개^^한과사탕부활달걀사탕주머니망고 젤리이제 멀리가게 되어 못하게 되서..내일 사랑방 섬김이 종강식사그동안 수고한 스탭,주방섬김이들 위해 작은 선물 더보기
2박3일 제주도 화요일 사랑방종강하고 후다닥김포공항으로..제주도를 다녀왔다관곶..제주 최북단전남 해남땅끝마을까지 83km관곶등대쇠물깍..용천수쇠물깍하와이 같은 함덕해수욕장바사그미 카페바람과...사람과...그리고...미술관...방주교회 느낌..이타미준 느낌^^제주 도립미술관남편은 드디어 무료입장(경로^^)현대미술은 어렵다이 계단은 안도타다오 느낌..아직 남은 가을 한자락도립미술관의 물..느낌이 좋다12월4일 2만보 이상 걸었고..12월5일 만보이상 걸었다.내년 봄 제주도민이 되있을지도.. 더보기
첫눈 내리는 날 1년에 1,2번 전도부와 중보기도팀들이 나들이를 가는데..작년과 올봄에는 나들이 갈려면 장례가 생겨 가지 못했다.그러다가 어제 가기로 했는데..아침 눈뜨고 나니 첫눈이..그것도 제법 많이 눈이 내려서..연기할려다가 다녀왔다.예뜰은 겨울 왕국..북한산 아래 음식점정말 맛있었다.북한산뷰 카페..차값이 조금 비쌌지만..설경이 너무 아름다웠다.빵과 커피도 마시고..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