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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쁜 날


        오늘은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쁜 날...
        교회학교와 소그룹의 멋진 공연이 있었습니다.

 

 

첫팀은 소그룹.

핸드벨 연주가 있었는데..

 

 

오른쪽 꼬마는 직접 연주했고..

왼쪽 꼬마는 엄마따라 흉내만..

근데 너무 귀여웠답니다.^^

 

 

유치부 꼬마들의 워쉽..

방송사고로 3번이나 반복을 했는데..

'한번 더!' 외침을 받을만큼 인기짱!

 

 

우리부(장애아부)는 선생님과 함께..

멋진 찬양, 멋진 댄스,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우리 24분의 실버할머님들..

실버 인도자권사님 선물인 핑크 숄을 두르고

정말 깜찍하게^^ '탄일종'을 불렀답니다.

(이 사진은 제가 공연때 반주를 하느라

리허설때 퇴장하는 장면을 찍었답니다.)

 

 

유년부 아이들(A)의 타악기 캐롤과...

 

 

유년부 아이들(B)의 깜찍한 워쉽..^^

 

 

모그룹의 라합과 주몽을 넘나드는 재밌는 꽁트^^

어떤분은 4번째 아이를 뱃속에 담으시고도 열연을..^^

 

 

꽁트 끝에 진짜(?) 아기예수님도 등장.^^

 

 

와우 초등부의 'O happy day'

시스터 액트보다 훨씬 굴러가는 발음이었답니다.^^

 

 

이 소그룹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카수~^^

소그룹 모임에 애들, 어른 함께 찬양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요 오른쪽 꼬마는 정말 꼬마 카수에 가까왔답니다.

 

 

중고등부는 다이나믹 워쉽댄스..

 

 

그 젊음(^^)이 부러웠습니다.

 

 

청년부는 난타..^^

쓰레기통, 생수통, 대야, 냄비뚜껑, 도마

다양하게도 등장했습니다.

 

 

네~큰아들은 생수통 연주자~^^

 

 

뜨거웠던 순서들이 모두 끝나고..

목사님의 기도로 성탄 이브 공연이 끝났답니다.

 

 

마지막 예수님께 박수~^^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

Mass 

.

.

영원한 구원을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

즐겁게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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