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마지막달 12월의 첫주일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그 첫번째 주일이었습니다.
그 첫번째 촛불을 밝혔답니다.
예뜰에는 어깨를 맛대고 온기를 나눌
군고구마 난로도 등장하였구요.
저녁예배후 예뜰의 성탄을 준비하는 점등식이 있었답니다.
피사의 사탑이나 에펠탑보다 아름다운
종탑위에 별이 빛나는 밤이었습니다.
Yes, it was my way !
지난 한해를 돌아보게 되는 12월..
늘 후회가 많아지는 때이지만..
내게 어떤 길이었는지 생각해보는
2006년의 마지막달이기를 빕니다.
- 아래 사진은 교회 홈피에서 옮겨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