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비가 내리고 나더니 가을이 더 깊어졌습니다.
목말라 빛을 잃어가던 단풍들도 자기 색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예배가 시작되기전 전교우들은 지난 1년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미리 준비한 과일과(혹은 야채) 감사 카드를 드렸습니다.
드려진 과일들은 독거노인분들이나 시설에 보내지게 된답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에는 세례식도 있었습니다.
세례를 받으시는 분들께 축복의 한마디를 적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아세례 받는 아이들에게도 축복의 말한마디를 적었습니다.
하나님안에서 다시 태어난 분들께 축하하는 꽃다발이 준비되었습니다.
더 큰 믿음을 사모하는 분들이 되기를 모두가 축복하였습니다.
우리의 수고보다 더욱 크게 축복해주시는 하나님...
- ....감사합니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에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
--스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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