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의 노래들 옛날 어린 시절..놀거리가 없었던 시골에서는 주변에 모든 풀이며 꽃들도 놀거리가 되곤 하였다. 꽈르르 꽈르르...꽈리..도 역시..^^ 빨갛게 익은 꽈리를 머리핀으로 가운데를 뚫어 살살 주물러 속을 빼내면 훌륭한 장난감이 되었다. 어른들은 꽈리 소리가 뱀을 부른다고 싫어하셨지만.. 꽈리를 동그랗.. 더보기 25살 청년 지난 주일이 우리 교회 창립 25주년 주일이었답니다. 남편은 25번째, 전 20번째를 맞이하는 창립기념주일..^^ 1부예배후 1장 찍고..(저 있습니다. 찾지 마세요 눈아프니까.. ㅎㅎㅎ) 2부예배후 또 찍은 전교인.. (아이들이나 청년, 중고등부는 따로 촬영..) 그리고 교역자님,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들과 .. 더보기 오지의 나라(7)-2 블루 마운틴.. 커피 이름도 아니고 왜 블루 마운틴일까요?^^ 그 이유는 그곳에 늘 나타나는 푸른빛 아지랑이 때문이라고.. 그 아지랑이 정체는 유칼립투스라는 나무에서 발산되는 성분이 햇빛에 굴절되어 통과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시닉월드라는 곳은 원래 카툼바 탄광회사지역이었다고 한다... 더보기 오지의 나라(7)-1 여행중에 아침 식사의 대부분은 이렇게 해결..^^ 아침에 눈을 뜨면 포트에 물을 끓여 한 10분 정도 담가두면.. 그리고 컵라면과 함께..디저트로 과일을..^^ 인스턴트라 별맛도 없고 쫌 궁상 같지만..^^ 밥돌,밥순에게 밥은 하루의 힘! ^^ 전날도 비가 내렸고, 일기예보에도 이날도 비가 온다는데.. 남편은 ".. 더보기 오지의 나라(6) 우리나라 사과보다 작은 초록사과와 표주박 모양의 배.. 그리고 단맛이 나는 귤 비슷한 만다린.. 친구가 챙겨준 딱딱한^^딸기는 설탕까지 찍어서..^^ 역시 친구가 챙겨준 요플레에 시리얼과 함께 아침을 먹고.. 시드니에서의 여섯째날.. 다시 시드니 해변을 도는 파란색 익스플로러를 탔다. 실은 이날 블.. 더보기 오지의 나라(5)-2 저녁에는 Congress Party에 갔다. (나중에 보니 한국 사람들은 이런 파티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우리뿐이었다.^^) 입구에서부터 어찌나 호들갑스럽게 분장맨들이 반겨주는지..^^ 그리고 멋진 밴드와 노래가 들리고.. 다양한 음식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적당히 들고 먹고 마시며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 더보기 오지의 나라(5)-1 시드니에서의 다섯째날.. 역시 빨간 익스플로러(시내관광용)을 타고 나선 날.. 꼼꼼히 보느라 봤지만 그래도 놓친 곳에서 내려 보기로.. 파리의 노틀담 사원을 본떠 설계되었다는 세인트 마리 대성당.. 시드니 여성들의 결혼식 장소로 가장 선망 받는 곳이라고.. 근데 두차례의 대화재등 때문인지 대대.. 더보기 오지의 나라(4)-2 시드니 해변중 가장 알려진 본다이 비치.. '본다이'는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의 원주민 언어라고... 정말 세상 불공평해..가 절로 나오는 파란 바다, 하얀 파도의 해변... 피곤함을 잊은채 1시간여 해안도로를 걸었다. 남편 눈치보며 힐끔힐끔 해변의 자연인들 구경하며..^^ (물론 당연 남편도 내 .. 더보기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