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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3)-여치의 꿈 올여름 휴가도 역시 봉평 피닉스로 가긴 갔지만... 평창군쪽도 섭렵을 했고, 지난 겨울 슬쩍 속초,설악산도 다녀왔기때문에 이번에는 아리랑의 고향 강원도 정선쪽을 돌아보기로 했답니다. 이곳은 정선 구절리역...^^ 여기에 간 이유는 이번 글 다음에... 저기 보이는 초록 건물(?)은 폐객차를 개조하여 .. 더보기
휴가(2)-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 강원도쪽에 큰 수해를 입었다는 뉴스만 들었는데... 이번 휴가때 정말 한숨이 나올만큼 큰 수해 실상들을 보았답니다. 우리가 간 곳중, 진부쪽은 특히나 그 피해가 심해보였습니다. 차를 통해 지나가며 간신히 찍은 사진보다 더 훨씬 큰 피해들.. 길 상당부분이 유실되고, 집이나 교량들도 많이 파손되.. 더보기
휴가(1)-언제 본전 생각이 날까?^^ 남이 사준 뷔페 음식 맛있으면 ★★★★★ 남이 사준 뷔페 음식 맛없으면 ★★★☆☆ 내돈 내고 먹은 뷔페 음식 맛있으면 ★★★☆☆ 내돈 내고 먹은 뷔페 음식 맛없으면 ☆☆☆☆☆ (이럴때 본전 생각 나겠지?^^) 휴가 떠나는 날.. 친정 작은 아버님께서 저녁을 사주신다고 해서 간곳.. 그랜드 인터콘.. 더보기
양방언의 익숙한(?) 곡 상도ost -Too far away (상도 열심히 보신 분은 익숙하시지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음악-Frontier (이곡 역시 광고에서도 사용되었는데.. 국악기와 클래식 악기가 잘 조화된.. 웅장하고 신나는 곡이랍니다.) 댓글은 닫아 두었으니 음악만 감상하세요^^ 듣고 싶은 곡 클릭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동양의 야니 어제 늦은 밤 TV를 보다 발견한 보석..^^ 광복절을 맞이하여 준비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원래 동양적 신비한 분위기의 음악인 양방언의 음악을 좋아하기는 했는데.. 뮤지션의 배경에 대해서는 처음 알았다. 1960년... 제주도가 고향인아버지와 신의주가 고향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동양의 야니'로 불.. 더보기
누가 괴물인가? 진짜(?) 방학이라 오랫만에 집에 온 작은 아들.. 온가족이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 '괴물' 온가족이 함께 영화를 본게 언제였을까... 아이들 어릴때말고 처음인것 같다 일산 '롯데시네마'에 12시10분표를 사고 막간을 이용하여 롯데백화점 옥상(11층)에 있는 자연생태공원에 올라갔는데... 분명 옥상이건만.. 더보기
작은 천국 후기^^ 40중반의 집사님이 추신 브레이크 댄스 동영상은 그날 제가 디카로 찍었구요...^^ 교회 홈페이지에서 수련회 사진 몇장 옮겨왔습니다. 청년들 찬양단 모습인데..많지 않은 큰아들 사진중 하나..^^ 우리는 하나..이번 수련회 주제가였답니다.^^ 아이들 찬양하는 모습에 은혜가 됩니다. 아이들과 원반 던지기 하시는 부목사님.. 무지막지..물속에 던져넣고 있습니다. 행동대원(^^)중에 큰아들도 있군요.(왼쪽에서 2번째) 전 저거 할때 무서워서^^부침개 뒤집개 꼭 붙들고 있었답니다.^^ 남편은 나이를 잊고 살때가 종종 있습니다. 30대 젊은 아빠들과 수중 축구를 하고 있는데... 네..잠시후 남편의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가운데 주홍점퍼 아주 조금 보이지요?^^ 덕분에 비싼 시계..지금 병원에 가 있습니다.-.- .. 더보기
잘난척 축복노트^^ 이번 전교인 수련회에서 또 좋은 반응이었던 것은 '행복노트' 아이들을 제외한 250여명의 축복노트가 마련되었었답니다. 저도 되도록 새교우분들 위주로 많이 써드릴려고 했는데.. 절반쯤이나 써드렸을까..쉬운 일이 아니었답니다. 돌아와서 제 축복노트를 읽으며 가슴 뭉클 행복했답니다. 그중에 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