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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이야기

선유도(3) 선유도에서 만난 아이들^^ 그런데 미안하다 이름들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서..^^ 꽃기린 란타나 박하 조심스럽게 수련(아직도 연꽃이랑 수련 헷갈려서..^^) 마삭줄꽃 하늘 매발톱꽃 붉은 인동덩쿨꽃 꿀풀 작약 샤스타데이지 산딸 나무 붓꽃 댕강나무 비슷한데... 더보기
선유도(2) 만남에서 먹는 일이 빠지면 안되지..^^ 강변의 '나루까페' 이곳은 취수펌프장이었던 곳이란다.^^ 도시락을 싸와서 까페 옆 벤치에 앉아서 한강을 바라보며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뭐 비둘기들이 같이 먹자고 해도 너그러운 마음만 있다면..^^ 1층은 식사가 되는 곳. 착한 숙이가 종업원에게 2개만 시켜 김.. 더보기
선유도(1) 충신 시스터즈의 나들이....오늘은 선유도 공원에 다녀왔다. 겸재 정선의 <양화환도> 신선이 노닐어 선유봉으로 불리어 졌던 선유도... 1925년 대홍수 후 암석을 채취하여 제방을 쌓으면서 섬이 해체되기 시작하였으며, 1929년 개장된 여의도 비행장 건설을 위해 선유봉 암석을 채취하면서 해체되었.. 더보기
커피프린스에서 백사실 저기 CCC회관 건물은 정말 오래전부터 있었던 같다. 그 앞으로 CCC별관이 새로 세워진 것 같다. 건축가 故 김수근은 "좋은 길은 좁을수록 좋고 나쁜 길은 넓을수록 좋다"라고 했다던데.. 좁고 오밀조밀한 길 이름도 이쁜 '능금나무길' 좁은 산길로 오르다 만난 아이들.^^ 배를 두둑히 채워 놓지 않으면 힘.. 더보기
하늘 산책로 오늘 만남 장소는 숙이 제안으로 부암동을 구경하기로.. 부암동 동사무소에서 내려 창의문(자하문)으로 가는 중..^^ 4소문 중 유일하게 보존되어 있는 창의문(자하문) 참고로 4대문 중 유일하게 보존되어 있는 문은 흥인지문(동대문)뿐이다. 자하문 고개를 넘어 고등학교를 다녔고, 또 자하문 고개를 넘.. 더보기
궁궐의 봄 언니 11일 금요일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12시에 만나자...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하여 최근 복원된 경복궁 건청궁 특별관람을 봐야지.. 매일 바쁘니 시간 날때 약속하면 1시간만 일찍 나가면 또 다른 팁을 건질 수 있다.^^ 그래서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다길래 11시꺼를 예약하여 접수증까지 인쇄해 갔는데.. 더보기
얼음 축제 나라의 부름(?)을 받고 8일동안 강금당했다^^ 돌아온 남편이 눈도 오는데 같이 집에가자고 전화.. 시간이 어중간하여 무거운 다리로 시청앞에를..^^ 루체비스타 조형물은 끝이 났어도 아직 철거를 하지 않았다.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얼음조각 축제를 열리고 있다고.. 이번 축제에서.. 더보기
한국의 몽마르뜨 이쁜 창가 사진을 찍고나니 "이건 모야~커피를 마셨으면... -.-"` 치우고 1장 다시~^^ 간판?이 오늘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장작더미들..^^ 풋~촌스러운 빨간 중국집^^ 인근 공원에서 프랑스마을 답게 금발머리들도 만나고.. 이곳은 빌라형 아파트들도 다 이국적이다. 산타할아버지는 성탄절도 지났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