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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이야기

얼음 축제

     

     

    나라의 부름(?)을 받고 8일동안 강금당했다^^ 돌아온 남편이

    눈도 오는데 같이 집에가자고 전화..

    시간이 어중간하여 무거운 다리로 시청앞에를..^^

     

     

    루체비스타 조형물은 끝이 났어도 아직 철거를 하지 않았다.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얼음조각 축제를 열리고 있다고..
    이번 축제에서는 서울의 상징물인 광화문, 청계천, 2002년 월드컵 원형탑 등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자동차 등을 1∼10m 크기로 축소해 만든
    여러가지 얼음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교보문고앞 '광화문 간판' 늘 건너편 멀리 세종문화회관쪽에서만 봤는데...

    가까이서 보면 잘 보일 줄 알았는데 아니네..

    사람도..세상도 그럴때도 있겠지...

     

     

    공사중인 광화문 가림막...

    재미 설치미술가 강익중씨의 작품 ‘광화문에 뜨는 달’

    달항아리 그림 2000여개로 이루어져 있다고...

     

     

    2008년 첫눈이 오던 날..

    이곳에 들리시는 여러부운~~내마음의 하트을 듬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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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만난 눈사람들

     

     

     

    사진을 찍자마자 만들던 아저씨가 오바하시는 바람에 눈이 톡 떨어졌다. ^^

    떡집앞 눈사람답게 콩으로 만든 눈^^

     

     

    몽마르뜨 언덕에서 만난 눈사람의 눈,코,단추는 솔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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