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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이야기

서래마을

     

    남서울 시립미술관에 이어 간 곳.

    '프랑스 마을'로 알려진 반포4동주변의 '서래마을'에 갔다.

     

     

    팔래스호텔 뒤편 서래마을이 프랑스마을로 바뀐 것은

    1985년 용산구 한남동에 있던 프랑스학교가 서래마을로 옮겨오면서부터라고...

     

     

    서래마을이란..마을 앞의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 뜻이라고..

    거리 간판이라든가 음식점들이 이국적이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대가 입소문까지 타서 비교적 밥한끼 먹기에 주부들에게 부담이 되는 곳인데..

    앗~점심메뉴인 '칠리새우볶음밥'이랑 '볶음쌀국수'가 칠천냥.^^

     

     

     

    안정환 닮은 주인(?)아저씨도 있고...^^

     

     

    "다음에 어디갈까?"

    "그냥 가는 거야~"

     

     

    와인도 팔고..꽃도 팔고..초코렛도 팔고..완전 잡화상이네..^^

     

     

     

     

    눈요기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여기저기 우릴 환영한다는 간판도 걸려 있고..^^

     

     

    개인형인줄 알았다. 근데 움직이네..^^

     

     

     

     

     

     

     

    진짜 나무가 건물 벽을 타고 자라고 있는게 신기..

     

     

     

    서래마을 ‘파리크라상’은 갓 구운 바게트를 사려는 프랑스 사람들로 붐비는 곳으로 유명하다.

     

     

     

      

     

     

    고�게 점심을 잘먹고 파리크라상 2층 커피샵에서 커피에 달달한 단호박 케�을 또..^^

     

     

    "빨리 건너와~"^^

    "어디 갈껀데?"

    "응..몽마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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