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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몽골 의료선교 사역(2) 칸 호텔에서 2~3시간 동안의 짧은 취침후... 머리가 뽀개질듯 차가운 머리에 용감하게 머리를 감고... 물수건을 만들어 고양이 목욕도 하고.. (나중에 들으니 그 물에 샤워한 용감한 분도 있었다.^^) 그래도 미역국에 순 한국음식으로 몸 충전 QT로 마음과 영적 충전 울란바타르 풍경들... 의료선교사역기.. 더보기
몽골 의료선교 사역(1) 8월 8월 밤... 36명(원래는 38명인데 2명은 나중에 출발)의 의선교회 몽골 의료선교 사역팀들.. 수화물로 붙이는 짐은 공용짐으로 사용되야 해서 작은 1-2개의 기내가방만 들고 시꺼먼 40여개의 공용짐인 이민가방을 앞세우고(의료기기,약품,전도용품등..) 밤 12시가 넘어 몽골항공에 올랐다. 3시간여 비행.. 더보기
행복했던, 행운의 주말 1.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겸 기도회 예뜰의 푸르름과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있어 교인들과 동네사람들이 휴식처가 되고 있는데.. 그만큼 파리, 모기, 벌레들이...장난이 아닙니다.^^ 강화도에서 팬션을 하시는 집사님이 직접 연막 소독기계를 갖고와 소독을 하셨는데... 옛날 어렸을때 연막 소독차.. 더보기
가는 길...오는 길... 오늘은 교회 집사님 부부 어머님께서 85세의 노환으로 별세하셔서 새벽 5시 발인 예배를 드리고(교회장일 경우 발인예배 반주를 한답니다.) 장지인 멀리 전북 익산까지 다녀왔습니다. 오늘 비예보도 있었지만 다행히 흐리고 바람까지 적당히 부는 날씨를 주셔서 무사히 하관 예배까지 드리고 일찍 돌.. 더보기
함께 맞는 비 올락말락...올락말락... 이건 장마도 아닌 것이...지요? ^^ 촉촉히 내렸던 주말 비로 예들의 꽃들이 더 선명해졌습니다. 1주일이 다르게 다른 모습으로 예뜰을 채우는 초록들과 꽃들.. 한주일도 올락말락..장마비가 오락 가락 할 것 같습니다. 마음은 오락가락 하는 장마로 지루하지 않기를 바라며... 더보기
둘째로 잘하는 집 삼청동에가면..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라는 음식점이 있답니다. 그럼 첫째로 잘하는 집은? 엄마가 해준 음식이라고..^^ 주일이면 예뜰에는 경기도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 선답니다.^^ 그것도 공짜로 멋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소박한 밥상..^^ 오늘의 특선요리는..정성듬뿍 짜장밥이었답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청년들 마라나타....'우리 주여, 오소서!'(The Lord is Coming) 오늘 저녁 수요예배는 연세대 성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마라나타 여성 중창단과 함께 찬양예배로 드렸답니다. 예배가 시작전 기도로 준비하는 중창단원들... 기말고사중일텐데 찬양예배를 위해 멀리 햇빛마을까지 온 청년들 교우들과 예배를 위한 기도... 더보기
티없이 맑은 눈망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