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 유치부 아이들 달란트 시장이 열렸던 날..^^ ..... ..... 예뜰에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 “사과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들어 있는 사과는 셀 수 없다.” ―존 에이브램스의 《사우스 마운틴 이야기》에서 - 씨앗으로 살고 싶다. 무수하게 많은 사과를 품은 씨앗으로…… 그러.. 더보기 은혜롭고 즐거운 저녁 진통제까지 먹으며^^ 방문 4개, 화장실문, 현관 ... 그래도 통문이니 그냥 슥슥 칠하면 되는데.. 격자창 현관문은 칠면적은 좁지만 커버링 테이프를 도배하고 칠을 해도 그 틈새로 번져서..에효...^^ 어제 장보고 오는 길에 산 꽃 바구니에 소복하게 담아 놓고.. 아들들이 없었으니 다행이지..아마 있었으.. 더보기 아침이 밝았어요 연못에 자라도 있더군요.^^ 자세히 보시면 중앙에 소금쟁이 비슷한 곤충이..^^ 들으시는 이 곡은 Morning Has Broken.. 근데 이곡이 영국 찬송가라는 거 아시나요?^^ 주일 예뜰 풍경을 찍어 봤습니다.^^ 늘 처음 맞는 한주처럼 소망이 있는 한주 되세요.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아침이 밝았어요, 처음 .. 더보기 25살 청년 지난 주일이 우리 교회 창립 25주년 주일이었답니다. 남편은 25번째, 전 20번째를 맞이하는 창립기념주일..^^ 1부예배후 1장 찍고..(저 있습니다. 찾지 마세요 눈아프니까.. ㅎㅎㅎ) 2부예배후 또 찍은 전교인.. (아이들이나 청년, 중고등부는 따로 촬영..) 그리고 교역자님,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들과 .. 더보기 작은 천국 후기^^ 40중반의 집사님이 추신 브레이크 댄스 동영상은 그날 제가 디카로 찍었구요...^^ 교회 홈페이지에서 수련회 사진 몇장 옮겨왔습니다. 청년들 찬양단 모습인데..많지 않은 큰아들 사진중 하나..^^ 우리는 하나..이번 수련회 주제가였답니다.^^ 아이들 찬양하는 모습에 은혜가 됩니다. 아이들과 원반 던지기 하시는 부목사님.. 무지막지..물속에 던져넣고 있습니다. 행동대원(^^)중에 큰아들도 있군요.(왼쪽에서 2번째) 전 저거 할때 무서워서^^부침개 뒤집개 꼭 붙들고 있었답니다.^^ 남편은 나이를 잊고 살때가 종종 있습니다. 30대 젊은 아빠들과 수중 축구를 하고 있는데... 네..잠시후 남편의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가운데 주홍점퍼 아주 조금 보이지요?^^ 덕분에 비싼 시계..지금 병원에 가 있습니다.-.- .. 더보기 잘난척 축복노트^^ 이번 전교인 수련회에서 또 좋은 반응이었던 것은 '행복노트' 아이들을 제외한 250여명의 축복노트가 마련되었었답니다. 저도 되도록 새교우분들 위주로 많이 써드릴려고 했는데.. 절반쯤이나 써드렸을까..쉬운 일이 아니었답니다. 돌아와서 제 축복노트를 읽으며 가슴 뭉클 행복했답니다. 그중에 몇.. 더보기 작은 천국에 다녀왔습니다(3) 여러곳에서 땀흘린 청년들의 흔적뿐인(^^) 모두 잠든 새벽... 아침이 오는 모습을 보고 싶어 일찍 나섰답니다. 그 새벽에..그곳에서도 새벽 조깅을 하시는 분도 계셨답니다.^^ 새벽안개에 신비롭기까지 한 연못들.. 돌틈에서도 생명력있게 피어나는 풀들.. 이른 단풍 끝에 매달려있는 이슬들.. 내린비로 .. 더보기 작은 천국에 다녀왔습니다(2) 전날 내린 비로 풍성해진 계곡... 새벽기도로 둘째날 아침이 시작되고.. 청년 찬양단의 인도로 준비찬양을 드렸답니다. (저어기 뒤 왼쪽에서 여섯번째 머리 짧고 키큰 청년이 큰아들^^) 우리나라 최연소 미8군 기타리스트였지만 21살에 실명하셨던..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셨던 임임택 장로님의 간증과 ..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