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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아름다운 청년들

 

마라나타....'우리 주여, 오소서!'(The Lord is Coming)

오늘 저녁 수요예배는 연세대 성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마라나타 여성 중창단과 함께 찬양예배로 드렸답니다. 

 

 

예배가 시작전 기도로 준비하는 중창단원들...

 

 

기말고사중일텐데 찬양예배를 위해 멀리 햇빛마을까지 온 청년들

 

 

 

교우들과 예배를 위한 기도..

 

 

 

  

 

소곤소곤 목소리를 모아 드리는 찬양도 아름답지만

젊은 학생들의 힘이 느껴지는 찬양이 은혜로웠답니다.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

딸의 찬양예배를 위해 먼길을 같이 오신 어머님도 계셨답니다.

 

 

병원에 아픈 환자들을 위해 찬양으로 위로하며

그들의 찬양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는 

청년들을 향해 모두가 축복했습니다.

 

 

그들은...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청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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