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가면..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라는 음식점이 있답니다.
그럼 첫째로 잘하는 집은?
엄마가 해준 음식이라고..^^
주일이면 예뜰에는 경기도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 선답니다.^^
그것도 공짜로 멋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소박한 밥상..^^
오늘의 특선요리는..정성듬뿍 짜장밥이었답니다.^^
두째/ 둘째....맞춤법이 궁금하여 찾아 보았습니다.^^
다음 단어들은 의미를 구별함이 없이, 한 가지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 [표준어 규정 제 6 항].
예) 돐 (x) -> 돌 (o)
두-째 (x) -> 둘-째 (o)
세째 (x) -> 셋째 (o)
네째 (x) -> 넷째 (o)
다만, '둘째'는 십 단위 이상의 서수사에 쓰일 때에 '두째'로 한다.
예) 열두-째 스물두-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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