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햇빛마을 파란 십자가 비온다는 예보와 달리 따뜻한 봄이 느껴지는 주일. 교회 교육관앞 데크 벤치에 온가족이 점심을 즐기고... 동생(아이 엄마) 점심 먹으라고 잠든 조카를 안은 외삼촌의 따뜻한 품..^^ 모처럼 따뜻해진 봄날.. 예뜰의 등나무 아래의 점심 나누는 모습들.. 종탑 아래 연못가에 옹기종기 엄마 아빠들의 식사.. 더보기 머리도,마음도,몸도 충만한... 우리 교회는 1년에 2번 '소그룹의 날'이 있답니다. 오늘이 바로 '소그룹의 날' 이 날은 저녁예배가 없고, 소그룹별로 친목 모임을 갖는 날이랍니다. 게다가 교회에서 뽀너스로 소그룹마다 간식비가 지원되니..기분 좋은 날.^^ 올해 우리 소그룹은 아이들이 없어서 진지한(?) 소그룹의 날이 되기로.. 1.전쟁.. 더보기 십자가 그 사랑 지난 성금요일 특별예배. 우리교회는 10여년전부터 설교말씀이나 사회나 특별한 인도자 없이 조용하게 순서에 따라 드리는 성금요일 특별예배를 드린답니다. 예배중에 자기의 가시관을 만들어 십자가에 거는 순서... 가시관에 이렇게 자기 이름을 걸어 십자가에 못박았답니다. 예년보다 거의 1달 가까.. 더보기 하나님 이해해 주실꺼지요? "사모님 뭐하세요?" 갑자기 달려온 봄날씨 때문에 길가에 산수유가 다투어 얼굴을 내밀었길래 그래봐야 디카인데 접사모드 흉내 내본다고 온갖 포즈를 다 취하고 있는데 우리 동네에서 사모님 소리야 부동산 밖에 더 들을 곳이 없을텐데 누굴까? 남편 병원 연구강사인데 근처 병원에 왔다가 식사하고 .. 더보기 피아노 치시는 할머님 오늘은 실버 소그룹 할머님댁을 시작으로 교회 대심방이 시작 되었다. 일산의 오피스텔의 깔끔한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집사님 할머님. 벽 곳곳의 섬세하고 잔잔한 그림들...놀랍게도 모두 할머님이 그리신거란다. 그림뿐만 아니었다. 어리셨을때 배운 실력이시라는데.. 빠른 손가락 움직임이 필요한 .. 더보기 봄 오늘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지요? 위의 사진은 며칠전 교회에서 찍은 봄이 오는 길..^^ 아래 사진들은 작년 봄 교회 뜰에 봄이 오는 길..^^ 한주간 봄이 오는 길을 걸어보세요^^ (저는 이번주부터 교회 대심방으로 바빠질 것 같습니다) (음악 선물 고맙습니다.^^) 더보기 111운동^^ 교회에서는 2월17일부터 111운동이 시작되었답니다. 이는 1주일에 1한사람과 1한번 이상 교제하고(전화연락, 또는 만남) 주일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성도간의 사랑 운동이랍니다. 그랬더니 청년부(우리교회는 청년부 예배가 따로 있답니다.)에서는 1.2.3 운동(3명이 2주에 1회 만나는 친교 운동)을 시작하.. 더보기 전도사님 축복합니다. 요즘 초중고등학교들이 졸업 시즌입니다. 저도 오늘 졸업식에 다녀 왔답니다. 두분 전도사님의 신학대학원 졸업과 목사님 아들 신학대학 졸업을 축복하기 위해 저멀리 광나루 장신대에 다녀왔답니다. 주기철목사님 기념관. 신학대학 안에 '민들레 영토'가 들어선게 왠지 신기..^^ 신학대학원을 졸업하.. 더보기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11 다음